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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에서 별도 브랜드로 독립한 홍미(Redmi)에서 출시한 첫 번째 스마트폰 '홍미 노트7'이 중국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홍미는 22일 중국서 진행된 세 번째 플래시 세일에서 불과 2분 50초 만에 10만대가 모두 매진됐다고 발표했다.
앞서 진행된 1, 2차 플래시 세일에서도 몇 분만에 모든 물량이 매진된 바 있다. 다음 플래시 세일은 25일(중국시간) 오전 10시에 진행된다.
한편, '홍미 노트7'은 2340 x 1080 픽셀 해상도와 19.5:9 화면 비율을 지원하는 6.3인치 풀HD+ 디스플레이를 특징으로 ▲퀄컴 스냅드래곤 660 옥타 코어 칩셋 ▲3GB/4GB/ 6GB 램 ▲32GB/64GB 스토리지 ▲18W 고속 충전을 지원하는 4000mAh 배터리 ▲4800MP+5MP 듀얼 카메라 ▲13MP 전면 카메라 등의 사양을 탑재했다.
중국 출시 가격은 ▲3GB/32GB 버전이 999위안(약16만 4천원) ▲4GB/64GB 버전이 1199위안(약19만 7천원) ▲6GB/64GB 버전이 1399위안(약 23만원)이다.
글로벌롬 나오면 써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