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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020&aid=0003521943

 

 

송 전 단장은 “롯데는 돈을 써야 할 때 쓰지 못하고 계속 아낀다. 속된 말로 알아서 기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러다 성적이 바닥이 되고 팬들이 ‘롯데 물러나라. 시민구단 만들겠다’며 나서야 위에다 ‘부산 민심이 안 좋습니다’라고 보고한다”고 전했습니다.

계속해 “그러면 오너가 ‘왜 말 안 했느냐? 돈 써라’ 그런다. 그제야 뒤늦게 한꺼번에 200억~300억 원씩 뿌리게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래서 적재적소에 돈을 못 쓰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성 단장이 롯데를 ‘돈도 많이 쓰고 못 하는 팀’에서‘돈은 적게 쓰고 못 하는 팀’으로 체질을 바꾼 건 틀림 없는 사실입니다.

성 단장은 계속 “지금은 돈을 쓸 때가 아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렇다는 건 역설적으로 오너가 ‘돈 써라’고 이야기할 차례가 됐다는 뜻입니다.

㈜롯데자이언츠는 지난해 190억 원을 유상증자했고 성 단장은 스토브리그 때 원 없이 돈을 썼습니다.

포수 유강남(31)과 80억 원에 FA 계약을 맺는 등 롯데가 지난해 스토브리그 때 쓴 돈은 총 308억 원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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