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때문인것도 맞지만, "부동산"하나 때문에 금리를 안 올리는게 아님.

 

아래를 보면

 

일반 금리상승으로 인하여 직접적으로 

기업들이 피해를 보고 있는게 문제임.

 

여기 일부 펨붕이들은

누가 돈 빌려서 사업하냐? 알빠노? 이런 마인드도 있지만, 대부분의 기업은 일정 수준이상의 레버리지를 일으킴.

 

과도하게 대출을 일으킨건 망해도 된다는 입장도 이해하지만, 지금도 기준금리가 0.5프로에서 3.5프로로 급격하게 뛰었기때문에 무작정 미국을 따라가면 기업들 체급도 안되기 때문에 버틸 수가 없는거임

 

코스피 상장한 회사도 이자를 못낼정도인 기업이 이렇게 많은데, 중소기업들은 어떨까?

 

 

더 난리났지. 이런 상황에서 미국이 오르니, 우리도 무작정 금리 올려야 된다고? 부동산이 문제가 아니라 기업들이 망하면 일자리도 사라지니까 그걸 방지하고자 금리를 올리기 힘든거임.

 

그리고 한국은행에서도 현재 감당이 가능하다고 판단해서 동결을 하고 있는거고.

 

 

지금 전세계 중앙은행도 미국이 오르니까 

우리도 올려 다 따라가는게 아니라

물가 상승 압력, 경기 둔화정도에 따라 정책 차별화를 하고 있다는것만 알아두면 됨.

 

3줄요약

 

1. 금리인상을 안하는게 "부동산"만 원인이 있는게 아님.

2. 부동산보다 중요한건 급작스러운 금리상승으로 인하여 생기는 기업들 영향임.

3. 마찬가지로 각국 중앙은행도 목표에 따라 금리를 무작정 올리지 않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