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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2 23:53
이순신 장군이 직접 부산포로 강림하게 된 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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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어진 보급선을 매꾸기 위해 전라도를 점령하려던 왜군은
이치 고개에서 발리는 바람에 목표 달성에 실패했고
설상가상으로 이순신이 한산도, 안골포에서 왜군을 그냥 박살내버려
보급선을 지켜야 할 일본 수군이 더 좆밥이 되어버렸다.
이로 인해 토요토미 히데요시는 부산에서 터렛, 벙커짓고 존버하겠다 선언
수군에게 해전 밴을 맥여버리고, 모든 물자를 부산포로 보낸다.
그리고 설상가상으로 진주성을 줘패기 위해 대다수의 병력을 김해로 후퇴시키는데....
이게 조선 입장에선 튀는것처럼 보이게 됐다.
이런 이유로 경상우도 관찰사 김수는 이순신에게 한 가지 부탁을 하게 되는데...
여어~
무슨일이십니까??
지금 점마들 빽핑 존나찍고 물자만 부산포에 존나 쌓아두거덩~
이거 무슨의미같냐???
빤쓰런???
ㄹㅇ ㅋㅋ
그니까 부산포 한번만 쓸어주셈 ㅋㅋ
저 새끼들 무빙이 튀려는거 같은데 부산포 기강 함 잡아줘라
물론 치트공 입장에선 거절할 이유가 1도 없었기에
곧바로 니들이 안오면 내가 간다를 시전
덕분에 왜군의 전진기지를 개박살 낼 수 있었던 것이다.
결론
GOAT
출처 - 펨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