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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6 22:57
마오쩌둥과 덩샤오핑의 반복되는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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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6년, 83세의 마오쩌둥은 72세의 덩샤오핑을 해임합니다.
1987년, 83세의 덩샤오핑은 72세의 후야오방을 해임합니다.
덩샤오핑은 아주 머리가 좋다. 훌륭한 미래가 보장되어 있다.
우리의 권력은 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회와 당 중앙서기처에 집중되어 있다.
나, 마오쩌둥이 총사령관이고, 덩샤오핑 동지가 부사령관이라 할 수 있다.
(한 사람의 일생이 공적이 7할이고 과오가 3할이면 훌륭하다고 할 수 있다.
스탈린 동지도 공은 7할이요 과오가 3할이었다.)
덩샤오핑 동지도 공칠과삼으로 평가할 수 있다.
→ 덩샤오핑은 여전히 흑묘백묘 같은 이야기만 하면서 제국주의든 마르크스주의든 신경쓰지 않는다.
그 놈은 마르크스-레닌주의를 알지 못하고 부르주아 계급을 대표한다. 영원히 복권시킬 수 없다.
하늘이 무너져도 후야오방과 자오쯔양이 있는 한 두렵지 않다
→ 후야오방, 그 놈은 하는 말도 전혀 근엄이 없고, 내 자리를 차지하려는 것 같다.
나는 살면서 많은 잘못을 저질렀지만 가장 큰 잘못은 후야오방과 자오쯔양, 두 놈을 잘못 본 것이다.
지난날 후야오방과 자오쯔양을 총서기로 세울 때는 문제가 없었다. 그러나 그들은 4항 기본원칙이라는 근본적인 문제에서 오류를 범함으로써 쓰러지고 말았다.
출처 - 펨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