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303 추천 수 0 댓글 0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1696943744.jpg ㅇㅎ)소림사 주1지스님의 화끈한 밤생활
 

강호의 태산북두이자 무림계의 웃어른 소림사

 

문혁 당시 홍위병들이 싸그리 작살냈다고 하지만 그 이름값만큼은 아직도 남아있음

 

 

 

그런 소림사를 통괄하는 소림의 현 방장, 즉 주지스님은 스융신(釋永信)이다

 

1696943753.jpg ㅇㅎ)소림사 주1지스님의 화끈한 밤생활
 

흔한 '그'나라 뒷골목 깡패처럼 생긴 외모와는 달리

 

미국 경영학 석사(MBA)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나름 엘리트다

 

 

 

소림사 주지라는 타이틀이 무색하게 이인간은 돈에 환장한 새낀데

 

1999년 이래 소림사를 운영해오면서 쿵푸 쇼, 영화 촬영, 기념품, 로열티 사업, 부동산까지 문어발식으로 확장하며

 

소림 불교를 돈벌이 수단으로 전락시킨 일명 CEO 주1지 스님이다.

 

1696943756.jpg ㅇㅎ)소림사 주1지스님의 화끈한 밤생활
 


땡중답게 여자도 허구한날 옆구리에 끼고 산다

 

 

2011년에는 매춘부와 폭풍야스를 하다가 걸렸고 베이징대학 여학생과 동거하고 있다는 소문이 돌았으며

 

 

 

1696943758.jpg ㅇㅎ)소림사 주1지스님의 화끈한 밤생활

 

2015년에는 스융신이 신분증만 2개를 가진 채로 정부를 두고 있으며

 

수많은 여자와 야스를 하고 혼외자식을 낳았다는 폭로가 터졌음



1696943761.png ㅇㅎ)소림사 주1지스님의 화끈한 밤생활
 

 

 

 

위 사진의 여자는 '리징첸'이라고 스융신의 수많은 내연녀 중 하나다

 

 

 

스융신은 이미 30살 먹은 딸을 포함 수많은 자식들이 있으며, 내연녀와 그 자식들을 해외 호화 저택에 숨겨둔채로

 

30억 달러에 달하는 비자금으로 풀소유 생활을 만끽하고 있다고 함

 

 

 

 

보통 이 정도까지 성추문 폭로가 터졌으면 최소한 자리를 포기하거나 물러나는게 맞겠지만

 

1696943764.jpg ㅇㅎ)소림사 주1지스님의 화끈한 밤생활
 

문제는 이새끼가 내 친구 푸우의 뒤를 너무 잘 빨아줘서

 

짤릴 걱정이 없다는 거임

 

 

 

1696943767.jpg ㅇㅎ)소림사 주1지스님의 화끈한 밤생활
 

그렇게 스융신은 오늘도 착실하게 소림사의 위상을 말아먹고 있으며

 

 

2022년에는 소림사 경내에서 비키니 축제까지 개최하는 위엄을 보여줬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머 🚨(뉴비필독) 전체공지 & 포인트안내 12 2024.11.04 26737
공지 이슈 URL만 붙여넣으면 끝! 임베드 기능 2025.01.21 21078
753 일반 철학자 김재인 '니체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한권의책] file 2025.04.28 858
752 일반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제3부 12 #니체 #차라투스트라 #오디오북 #철학 #책읽기 file 2025.04.28 866
751 일반 내 맘대로 사는데 왜 사는 게 고통일까? | 행복의 역설 | 뇌과학 file 2025.04.28 850
750 일반 “시골의사 박경철의 초 레전드 영상“ | 내 인생의 W를 찾아라 | 120만뷰 1+2+3편 통합 집대성 file 2025.03.19 744
749 일반 시골의사 박경철의 독서공감 2025.03.19 741
748 일반 니체의 정신이 붕괴된 진짜 원인 | 19세기 의료기록 속의 충격적 진단 2025.03.14 1470
747 일반 자기계발서 끊임없이 읽는 덬? 4 2024.12.26 99
746 일반 유럽 인문학과의 만남 2 2024.12.12 78
745 일반 도갤에서 자주 언급되진 않지만 참 좋은 문학 몇편... 2024.12.12 86
744 일반 불교 입문 서적 추천 좀 2 2024.12.12 96
743 일반 양장본 가운데에 천이랑 종이 접합부 다 떨어짐 어떡함?? 1 2024.12.12 77
742 일반 진짜 생초보 장르문학 지망생들에 대한 조언.txt 3 2024.12.12 96
741 일반 이 책 1권만 읽어도 평생 무식하단 소리 들을리 없다. 2 2024.12.12 86
740 일반 토마스 만의 마의 산을 읽는데 진짜 나의 독서의 벽이 느껴짐. 2024.12.12 82
739 일반 15만권의 책을 독파한 초천재 라즈니쉬의 독서평 및 인물평 2024.12.12 100
738 일반 창녀가 등장하는 소설 2024.12.12 65
737 일반 심리학 좋아하는 사람들아 봐봐 2024.12.12 76
736 일반 자기계발서가 기능적 측면에서는 이익이 있는가 2024.12.12 62
735 일반 책은 정말 묘하다. - 내 인생 최고의 책 - 2 2024.12.12 77
734 일반 정의란 무엇인가 열풍에 대한 조소 2 2024.12.12 79
733 일반 제본의_종류.jpg file 2024.12.12 64
732 일반 지잡대생의 독서력? 현재 살고 있는 우리나라의 독서력? 2024.12.12 65
731 일반 도끼 초보자를 위한 7가지 가이드.jpg 1 file 2024.12.12 65
730 일반 오늘의 스타벅스 일기.jpg file 2024.12.12 62
729 일반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 를 읽고 file 2024.12.12 68
728 일반 올해 동안 읽은 책들 2024.12.12 85
727 일반 예전에 도갤에 다른분이 올렸던 추천도서목록의 개정판 2024.12.12 143
726 일반 시오노와 로마인이야기 사학도의 평 (인글 도전) 2 2024.12.12 111
725 일반 옷걸이로 만든 독서대를 소개해드립니다. file 2024.12.12 99
724 일반 [비폭력 대화] 이건 도인이 아니고서야... 3 2024.12.12 8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6 Next
/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