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내용의 짤을 봤는데
꼴에 경전이란 것이 대학살 운운하는게 북한식 외교문서 읽는 느낌이라 이상해서 실제 (성 꾸란 의미의 한국어 번역 8 : 67) 부분을 가지고 오면 (참고로 이슬람 애들은 '꾸란의 한국어 번역본'이 아니라 '성 꾸란 의미의 한국어 번역'이라 하는데 이유가 꾸란은 원어로 읽어야 참맛이 느껴지는데 한국어같은 다른 언어로 번역하면 그 맛을 못 살려서 신의 뜻을 제대로 못전하기 때문이라고 하더라 그렇다고 한다)
67. 사상자가 많아 한계를 넘을 때는 예외나 예언자가 포로로부터 보상을 받아서는 아니 되노라.∗ 너희는 현세의 유혹을 원하나 하나님께서는 내세를 원하시니라.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강하시고 현명하시노라.
∗전쟁은 여러 가지 이유에서 발생된다. 땅을 점령하고 경제 식민지 정책을 위해서 일어나는가 하면 복수, 군사적 스릴이나 쾌감을 얻기 위해서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이러한 형태의 전쟁은 현세의 물질적 욕망일 뿐 당연히 비난받아 마땅하다. 그러나 성전은 이맘의 지휘 아래 가장 엄격한 조건 하에서 하나님의 법에 따라 신앙을 지키는 가장 순수한 방어전이다(최영길, 이슬람의 생활규범, p.183). 그러므로 세속적인 동기는 제외되어야 하므로 전리품이나 보상금을 얻기 위해서 적을 포로로 잡는 것은 당연히 배제되어야 한다. 그러나 본 절은 성전에서 승리하였으나 너무나 많은 생명의 손실과 재산의 피해를 입었을 경우 적을 포로로 취하는 것이 허락되는 것으로 이해되며, 이때 이맘은 그 포로들을 석방하거나 자유의 몸이 되도록 할 것인가 또는 보상을 받을 것인가 하는 등의 문제를 하나님의 법에 따라 엄격하게 결정할 수 있다. 바드르 전투에서 70명의 포로로부터 보상을 받았는데 많은 인명피해와 재산의 손실을 입었기 때문이다. 모든 예언자들이 그렇지만 예수께서도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화평이 아니요, 검을 주러 왔노라”(마태복음 10：34).
부분으로 실제 내용은 '성전을 하고 있을때 포로 잡아서 돈 벌이할 생각하지 말거라'임
대학살은 왜 나온건지 모르겠는데 아마
'너희는 현세의 유혹을 원하나 하나님께서는 내세를 원하시니라.'
부분을
'알라가 내세를 원하신다고? 많은 내세는 더 많은 죽음을 말하는거니 대학살인가?'
으로 이해한건가 싶음
이런 느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