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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바르셀로나의 부상 선수 6명 중 다가오는 엘 클라시코에 출전할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해 논할 수 있는 선수는 페드리, 레반도프스키, 하피냐, 프렝키 더용 4명뿐이다. 차비가 아틀레틱 클루브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언급했던 것처럼 쿤데와 세르지 로베르토의 출전은 완전히 배제된 상황이다.

이 시점에서 차비나 의사 모두 얼마나 많은 부상자가 복귀할 수 있을지 단언할 수 없다. 왜냐하면, 그들의 회복 상태를 더 지켜봐야 하기 때문이다.

우선, 레반도프스키는 발목 부상 이후 회복 상태가 긍정적이지만, 굳이 무리해서 경기에 출전하고 싶지 않다는 것을 분명히 전달했다. 엘 클라시코 출전을 하고 싶은 의지는 있지만, 이 경기가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은 아니라는 것과 염좌가 재발할 경우 더 오랜 기간 결장할 수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에 그렇다. 현재 레반도프스키의 목표는 11월 4일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경기에서 부상 복귀전을 갖는 것이다.

그렇지만, 부상 회복 정도가 많이 개선된다면, 엘 클라시코에서 최소 몇 분 동안 출전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지금 당장은 결장할 것으로 보는 것이 정배이다. 주변의 다양한 소식통들과 이야기를 나눌수록 레반도프스키의 엘 클라시코 출전에 대한 해답은 분명하다. '레반도프스키는 1%의 위험도 감수할 의향이 없다.'

페드리는 공을 가지고 훈련하기 시작했다. 그는 훨씬 나아졌고, 내일은 오른쪽 다리 대퇴직근 부상이 발생한 지 두 달이 되는 날이다. 그는 최근 부상 이력 때문에, 다시 부상을 당할까봐 굉장히 두려워하고 있으며, 그의 대리인도 그와 클럽 모두에게 페드리가 조심해서 복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모든 것은 페드리가 토요일까지 회복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어쩌면, 수요일 샤흐타르전에서 몇 분 정도 출전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페드리의 경우도 100% 무언가를 보장할 수는 없다.

프렝키 더용의 부상은 심각하다. 그렇기에 복귀에 있어 매우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프렝키 더용의 부상 부위가 매우 섬세한 부위(원위 경골종골 결합에 대한 손상)이기에 면밀한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그는 부상으로부터 불과 한 달밖에 지나지 않았고, 전문가들은 약 한 달 반의 결장에 대해 이야기했기에 이번 주에 그가 어떻게 될지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

하피냐는 복귀한다고 하더라도 100%의 상태는 되지 못할 것이다. 하피냐의 부상은 오른쪽 허벅지 대퇴이두근 근육 부상이다. 다음 주 일요일은 부상 이후 한 달이 되는 날이다. 회복 상태는 긍정적이지만, 만약 돌아온다고 하더라도 하피냐가 100%라고 이야기할 수는 없을 것이다.

4명의 선수의 복귀에 대해서는 전부 불투명한 상황이다. 라커룸에서는 이번 주 마지막 훈련 세션을 소화하는 것이 선수들의 복귀 여부에 있어 굉장히 중요할 것이라 말한다.

 

 

https://cadenaser.com/nacional/2023/10/23/que-lesionados-del-barca-llegan-al-clasico-contra-el-real-madrid-cadena-ser/eM0Kt2yH.jpeg [SER] 엘 클라시코에 출전할 수 있는 바르셀로나의 부상 선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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