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내년 하반기에 출시 예정인 스마트워치 '갤럭시워치7'에 3나노미터(nm) 공정으로 생산한 웨어러블 프로세서를 우선 적용한다. 내년 신제품인 '갤럭시S24'에 4나노 공정으로 생산된 '엑시노스2400'을 사용하는데 이어 반년 빨리 다음 세대 기술인 3나노를 적용해 시스템반도체 기술력은 물론이고 파운드리 양산 경쟁력을 뽐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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