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 6개월 간 탈색하고 계속 뿌염하고 붙임 머리 하고 돈 많이 쓰다 보니까 갑자기 내가 무슨 컴백하는 아이돌도 아니고 기르면 자라는 머리에 돈 쓰는거에 갑자기 현타 오는데 여기 덬들은 어떻게 생각하면서 자기 관리 하고 꾸미는지 궁금행... 내가 머리 했다고 화장법 바꿨다고 다른 연옌들처럼 실시간 탈색한 원덬이.jpg 로 누가 알아주는것도 아닌데.. 난 자꾸 이런 근본적인 질문이 들어서 돈 쓰면서도 괴로워 ㅠㅠㅜㅜ 또 안 쓰는건 아니라 문제;; 외모로 먹고 사는 직업 아닌데 화장품 매번 트렌드 맞춰서 사고 바꾸고 하는 거 그냥 자기만족인건 아는데 다들 어떤 생각하면서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