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이태용에게 태용아 우리 태용이가 벌써 이렇게 커서 군대를 간다니 ..정말 믿을 수가 없다..처음에는 진짜 슬프고 태용이 없으면 어떡하지 하면서 보내왔는데 나는 우리 태용이가 거기에서도 누구보다 더 잘할것을 나는 더 잘알기에 마음놓고 보내줄 수 있을 것 같아 웃는 모습이 이쁜 우리 태용아 너가 잠시 자리를 비우는 동안 우리도 활짝 웃으면서 기다릴게 nct라는 그룹이 무려 8년이라는 시간동안 성장해 왔는데 동생들에게 누구보다 더 든든하게 기둥이 되어주던 우리 멋진 태용이 이제는 군대에서 더더더 멋진 해군이 되기를 뒤에서 수많은 시즈니가 널 항상 응원하고 있을게♡ 거기서는 밥 더 잘챙겨먹구 …보고싶을 거야 이태용 진짜진짜 사랑하고 앞으로 더 사랑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