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07.04 10:20
10m 비단뱀 배 속서 다섯아이 엄마 숨진 채 발견…"아이 약 사러 가던 길"
조회 수 30 추천 수 0 댓글 0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인도네시아에서 한 30대 여성이 10m 길이 비단뱀의 배 속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AFP 통신 등에 따르면 3일(현지시간) 인니 경찰은 남술라웨시주(州)에 거주하던 36세 여성 시리아티가 전날(2일) 아픈 아이를 위해 약을 사러 집을 나간 후 실종돼 가족들이 수색에 나선 결과, 이 여성이 비단뱀의 배 속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시리아티 남편 아디안사(30)는 집에서 약 500m 떨어진 땅바닥에서 그녀의 슬리퍼와 바지를 발견한 뒤 얼마 지나지 않아 길에서 뱀을 발견했다.
아디안사는 이 비단뱀의 '매우 큰 배'를 발견한 후 의심을 갖고 마을 주민들을 불러 뱀의 배를 가르는 작업을 도와달라고 요청했다.
아디안사의 의심은 사실이 됐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아디안사와 마을 주민들이 뱀의 머리를 자른 후 꼬리를 위로 가도록 한 순간, 비단뱀의 배 속에서 시리아티의 사체가 나왔다.
이들 부부는 3살 막내 아이를 포함, 5명의 자녀를 키우고 있었다.
AFP는 "이런 사건은 극히 드문 일이지만 최근 몇 년 동안 여러 사람이 비단뱀에 삼켜지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지난달에는 남술라웨시주의 다른 지역에서 한 여성이 그물무늬 비단뱀의 배 속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지난해에는 농부 한 명을 목 졸라 잡아먹은 채 발견된 8m 길이의 비단뱀을 주민들이 사살하기도 했다
AFP 통신 등에 따르면 3일(현지시간) 인니 경찰은 남술라웨시주(州)에 거주하던 36세 여성 시리아티가 전날(2일) 아픈 아이를 위해 약을 사러 집을 나간 후 실종돼 가족들이 수색에 나선 결과, 이 여성이 비단뱀의 배 속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시리아티 남편 아디안사(30)는 집에서 약 500m 떨어진 땅바닥에서 그녀의 슬리퍼와 바지를 발견한 뒤 얼마 지나지 않아 길에서 뱀을 발견했다.
아디안사는 이 비단뱀의 '매우 큰 배'를 발견한 후 의심을 갖고 마을 주민들을 불러 뱀의 배를 가르는 작업을 도와달라고 요청했다.
아디안사의 의심은 사실이 됐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아디안사와 마을 주민들이 뱀의 머리를 자른 후 꼬리를 위로 가도록 한 순간, 비단뱀의 배 속에서 시리아티의 사체가 나왔다.
이들 부부는 3살 막내 아이를 포함, 5명의 자녀를 키우고 있었다.
AFP는 "이런 사건은 극히 드문 일이지만 최근 몇 년 동안 여러 사람이 비단뱀에 삼켜지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지난달에는 남술라웨시주의 다른 지역에서 한 여성이 그물무늬 비단뱀의 배 속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지난해에는 농부 한 명을 목 졸라 잡아먹은 채 발견된 8m 길이의 비단뱀을 주민들이 사살하기도 했다
홀리쇗 ㅡㅡ
| 번호 | 분류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
| 공지 | 이슈 서브덕질 규칙 1 | 2024.10.05 | 4870 | 0 | |
| HOT글 | 유머 |
입던 속옷 제자에게 선물한 명장 안유성.jpg
2 
|
2025.06.23 | 971 | 4 |
| HOT글 | 유머 |
브라자 이렇게 큰 거 봄?.jpg
3
|
2025.06.27 | 923 | 3 |
| HOT글 | 이슈 |
5년 넘게 신규가입이 막혀있는 신기한 사이트 더쿠
2
|
2025.06.22 | 1133 | 2 |
| 공지 | 유머 | 🚨(뉴비필독) 전체공지 & 포인트안내 15 | 2024.11.04 | 27963 | 62 |
| 공지 | 이슈 | URL만 붙여넣으면 끝! 임베드 기능 | 2025.01.21 | 22166 | 44 |
| 159752 | 이슈 |
영재 디지털 싱글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STORY TEASER #1
|
2025.06.30 | 13 | 0 |
| 159751 | 유머 |
세계에서 립스틱을 가장 많이 먹은 것 같은 남성.jpg
|
2025.06.30 | 34 | 1 |
| 159750 | 유머 |
한국어 패치 완료된 걸그룹 러시아 멤버 ㅋㅋㅋ
|
2025.06.30 | 36 | 0 |
| 159749 | 유머 |
nct : 앞으로도 고르지 않은 곡을 하게 될 수도 있어요
|
2025.06.30 | 63 | 0 |
| 159748 | 유머 |
인생 바꾼 여행을 하고 우는 기안84.jpg
|
2025.06.30 | 81 | 1 |
| 159747 | 유머 |
고딩때 친구 집에서 숙식하면서 요리 배웠다는 윤남노 셰프
|
2025.06.30 | 79 | 0 |
| 159746 | 유머 |
컵밥계의 러쉬라는 한 한국인이 미국에서 운영중인 컵밥매장.jpg
|
2025.06.30 | 87 | 0 |
| 159745 | 유머 |
배우 지망생들이 많이 한다는 대학로 카페 알바
|
2025.06.30 | 92 | 0 |
| 159744 | 이슈 |
다 좋아서 후속곡 뭐로할지 팬들 한테도 말 갈렸던 키오프 수록곡
|
2025.06.30 | 141 | 0 |
| 159743 | 기사/뉴스 |
‘굿보이’ 박보검, 강인한 윤동주..열혈 카리스마→따뜻한 동료애까지
|
2025.06.30 | 135 | 0 |
| 159742 | 기사/뉴스 |
올데이 프로젝트, ‘페이머스’→‘위키드’ ‘인기가요’ 성공적 첫 무대
|
2025.06.30 | 138 | 0 |
| 159741 | 기사/뉴스 |
육성재, 음악·연기·소통 완벽 3박자
|
2025.06.30 | 143 | 0 |
| 159740 | 기사/뉴스 |
‘컴백 D-7’ 전소미, 신곡 ‘엑스트라’로 돌아온다…몽환적 분위기
|
2025.06.30 | 134 | 0 |
| 159739 | 기사/뉴스 |
규빈, 빌보드 코리아 라이브 무대 찢었다
|
2025.06.30 | 141 | 0 |
| 159738 | 기사/뉴스 |
100만뷰 훌쩍! 올데이 프로젝트, '음악중심' 장악한 압도적 'FAMOUS'
|
2025.06.29 | 296 | 0 |
| 159737 | 기사/뉴스 |
"여름이었다"…하이키, 팬 心 저격 '인기가요' 컴백 무대
|
2025.06.29 | 302 | 0 |
| 159736 | 유머 |
개구리는 동물이 아니라고 이악물고 주장하는 사람.jpg
|
2025.06.29 | 355 | 0 |
| 159735 | 이슈 |
솔로가수 규빈(GYUBIN) 인스타그램 업데이트
|
2025.06.29 | 368 | 0 |
| 159734 | 기사/뉴스 |
뉴비트, '성수동 헌혈버스 협업 캠페인' 버스킹..진정성 통했다
|
2025.06.29 | 383 | 0 |
| 159733 | 기사/뉴스 |
갓세븐 영재, 새 싱글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7월 9일 발매
|
2025.06.28 | 631 | 0 |
| 159732 | 유머 |
극히 드물다는 전라도에서 고3때 서울로 전학을 가서 10년만에 성공한 위하준
|
2025.06.28 | 666 | 1 |
| 159731 | 유머 |
기억하는 사람 있는지 궁금한 2019년에 트위터에서 유행 했다는 밈
|
2025.06.28 | 661 | 0 |
| 159730 | 기사/뉴스 |
‘컴백’ 하이키, ‘뮤직뱅크’서 청량 퍼포먼스
|
2025.06.28 | 666 | 0 |
| 159729 | 이슈 |
솔로가수 규빈(GYUBIN) 인스타그램
|
2025.06.28 | 724 | 0 |
| 159728 | 유머 |
댓글창 난리났던 영화관 비매너 논란
3
|
2025.06.28 | 707 | 0 |
| 159727 | 기사/뉴스 |
데뷔 3주년 ‘뉴진스’ 보고 싶은데!
2
|
2025.06.28 | 701 | 0 |
| 159726 | 유머 |
댓글 의견 둘로 갈리고 있는 서브웨이 다음 모델
3
|
2025.06.28 | 755 | 0 |
| 159725 | 이슈 |
중독되면 은근 돈 줄줄새고 답없기로 유명한 취미.JPG
3
|
2025.06.28 | 719 | 0 |
| 159724 | 유머 |
여자친구 노산인데 임신못하면 결혼할 필요 없는거 아냐?
3
|
2025.06.28 | 739 | 0 |
| 159723 | 유머 |
소아병동 남자 간호사의 고충
|
2025.06.28 | 738 |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