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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없는게 아니라 근거가 없는거임
주장하는 논리가
"뭐에 좋은지 -> 정확히 뭐를 고치려고 먹는건지 알아야함. 그런데 논문에서 그 뭐를 고치는 효과가 근거부족으로 나옴. 먹지마셈"
이러는데
1. 영양제는 그냥 먹고 본인이 효과느끼면 그만인거임
효과없는게 아니라 있는사람도있고 없는사람도있고 근거가 엇갈려서 명확하지 않다는건데
그걸 마치 효과좆도없으니 먹지마셈 ㅅㄱ 이런식으로 호도함
이분야 제일 유명한건 도수치료 ㅇㅇ 근거 낮은데 진짜 존나많이함.
그리고 의사들도 근거수준이 낮은 치료 너무나도 많이 행함. 왜? 효과있고 재현성있으니까
2. 꼭 뭐를 고치려는걸 설정하고 먹어야한다는건 지나치게 연구자의 관점에 입각한 주장임.
영양제소비자가 영양제를 먹는 이유는 꼭 어떤거에 효과가있어서 먹는다기보다 대체로 어떤걸 고쳐주고 +로 이거저거 몸에 좋으니까 먹는거지
무슨 질환명을 꼭 정해서 그거를 대상으로한 연구에서 근거가 불분명하다고 나오면 먹지마라?
이건뭐 제육볶음이 근육량증가에 통계적으로 유의하다는 근거가 불분명하니 제육볶음먹지마셈 이소리나 비슷한거임
제육볶음을 꼭 단백질로 근육늘릴라고 먹냐 맛있고 싸니까 먹지. 먹으면 기분도좋아지고
근거중심의학 좋은데 의약품도 아니고 뭔 영양제분야까지 들고와서 과학적 방1법론에 잠식될필요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