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41 추천 수 0 댓글 1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나 아직 내 마음이 온전히 정리가 안 됐어...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륵겠어... 큰 사고를 치고 잘못을 저지른건 사실이니 나도 쉴드 칠 생각은 없는데 너무 원망스럽고... 그럼 내 맘은 어떤건지 잘 모르겠고... 탈퇴를 바래? 라고 묻는다면 그것도 모르겠어 그럼 넌 흐린눈 할거야? 그것도 모르겠어... 근데 나 진짜 얘 너무 좋아했단 말야... 내 인생에서 절대 놓을 수 없을 거라고 생각했던 사람인데... 난 진짜 어떻게 해야하는 걸까... 그렇다고 다른 멤버들이 안소중한건 아니야... 그냥 윤기가 나한테 조금 더 소중했던거 뿐이라 그만큼 실망도 원망도 분노도 큰데... 이게 잠깐 내가 나갔다 온다고 잊힐 일도 아니고... 없는 일이 되는것도 아니니까... 그래서 더 착잡해... 난 진짜 어떻게 해야할까... 나같은 사람들 있니... 난 진짜 모르겠어... 7명 다같이서 함께할 날만을 손꼽아 기다렸는데... 나한테 7명이란 그 안에 당연히 너도 포함이었단말이야 윤기야 도대체 왜그랬어... 진짜 사무실에서 눈물만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