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ㅅㅅ좋아하는 배우일지라도
카메라가 돌아가고 직업정신 투철한 프로들인지라
행위에서 '연기'한다는 인위적인 느낌이 자연스레 묻어나오죠
어차피 알고보는거지만 기왕이면 자연스러운 몰입이 흥분되요
간혹가다가 ㅅㅅ자체에 취해버리고 연기를 잊은듯한 배우들이
몇있더라구요
그것도 결국 연기의 영역이겠지만 '더' 자연스러운 연기겠죠
제가 그런느낌을 받은 배우 몇명을 추려서 적어봅니다
순전히 개인적인 취향이므로 참고해주세요
1. 카와카미 나나미
이 배우는 이 영역에서 유명해서 모르는 분들이 거의 없을듯
저는 슬랜더계열의 몸매는 선호하지 않는데
그것마저 쌩까버릴 정도의 쾌락을 표현하는 표정연기가 ㄷㄷ합니다
대다수 남자들의 선호하는 취향이, 그리고 보통의 여배우들은
절정시에 보여지는 예쁜표정 같은것에 민감해하던데
이분은 그런거 없습니다 온갖 일그러뜨리는 표정이
과장됐다기보단 본인의 느낌에 충실한 연기가 압권입니다
그마저도 오바스럽다고 느끼는 분들도 있을것같긴합니다
2. 나가이 미히나
사실 이 영역에서 미히나가 아마 가장 유명할듯
특징없이 모나지않은 이목구비, 아담한 크기에 적당히 살집도 있어서
적당히 현실감있는 비주얼이 매력있습니다
저는 이 배우의 연기를 볼때마다 항상 혼란스러워요
어떨땐 너무 오바하는 연기인건지 다른때는 정말 연기가 아닌것같기도하고
도무지 연기인지 진심인지 착각하게 만들정도의 연기력입니다ㅋㅋ
아쉬운게 있다면 워낙 다작을 하는 배우인데 행위의 패턴까지 항상 동일해서
금방 질리는 느낌도 있어요
그래도 잊을만하면 찾게만드는 과한 연기력자체가 미히나의 매력이기도 합니다
3. 토쿠시마 리코
아마 가장 생소할 배우 같아요
외모,몸매는 '심하게' 마이너합니다ㅋㅋ
육덕보다는 뚱에 가까운 아니 뚱 맞습니다
얼굴도 분명 추녀인데 색끼가 묘합니다
제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불량스러운, 동네에서 좀 노는 못생긴 누나같은ㅋㅋ
주변에 왠지 있을법한ㅋㅋ
따라서 호불호가 매우 심한 비주얼입니다
저는 못생겼는데 색끼있는 배우를 좋아해요
사실 연기가 분명 열심히는 하는것같은데 제 눈에는 한참 떨어지는
그런 느낌도 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굳이 이 배우를 쓴 이유는
행위자체에서 만큼은 분명 즐기는 뉘앙스가 있어요
ㅅㅅ에 몰입해서 즐기고는 싶고 연기는 또 해야겠고 <- 이러다보니
연기가 왠지 오바스럽기만한 이질적인 느낌이 드는것 같기도 합니다
뭐 순전히 제 느낌입니다ㅋㅋ
4. 아사이 마이카
미시계열 배우 중에서 상당히 인지도 있죠
경력도 오래된만큼 이 분야에서 베테랑급입니다
이분은 아무리 봐도 연기하고 있다는 느낌을 잊게 만듭니다
그냥 ㅅㅅ하기 바쁘더라구요ㅋㅋ
특히나 올드한 배우들이 이 분야에서 그런 연기는 월등한거같아요
그래서 제 취향에 가장 근접한 배우이기도 합니다
5. 아사쿠라 아야네
사실 이 글을 쓴 이유입니다
뭐 워낙 유명한 베테랑인지라 다들 지나가더라도 한번씩은
꼭 봤을법한 배우입니다
이 분야 절대적인 원탑은 아사쿠라 아야네 입니다
카메라가 돌아가는내내 연기를 하지않아요
오로지 본인 쾌감에 취해서 연기도 잊고 행위자체에 몰두한채로
정신없이 ㅅㅅ만 하기 바쁩니다
표정,몸짓,펠라,신음,절정 그 어떤것들도 일말의 과장없는 진심으로
표출하는 성욕에 지배당한 사람같습니다
이 배우의 연기를 보고있는게 아니라 개인적인 사생활을 보고있는것같은
착각을 줄 정도의 '연기력' 하나만큼은 원탑이라고 생각해요
추리고 추리다보니 역시 어쩔수없이 유명한 배우들이네요
저와 비슷한 취향을 가지신 분들이 선호하는 배우들도 궁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