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살부터 하숙 2년하고 그 뒤엔 자취(솔까말 고시원이지만)로 지금까지 나고 있음.
어쨋든 자취노하우...
버섯사서 말리기, 마른다시마,마른 미역, 양파,감자, 된장, 다진마늘(이건 시장에서 왕창 마늘을 사서 갈아달라고 하면 된다),스팸햄, 기타 맘대로...
이정도는 기본으로 가지고 있어야 요리를 하든가 말든가 한다. 된장풀어서 대충 야채들좀 넣으면 그럭저럭 먹을만하다.
인스턴트미역국에 말린 씼은 미역 넣고 끓는물 부어먹으면 된다. 간편하다.
라면을 먹더라도 나름 야채들도 썰어넣고 웰빙(?)냄새가 나게 먹으면 몸이 덜 망가진다.
나같은 경우는 마파두부까지 해먹곤 했는데 작년에 6번이나 이사하는 바람에 굴쏘스랑 몽땅 다 남 주고 와서 ㅠ.ㅠ
두서업ㅂ이 써서 ㅈ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