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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본인 현직 약사임
그리고 오버도징에 그렇게 긍정적이진 않음
영양제 용량에 대해 보수적인 편임
글 잘 안싸는데 조금의 팁을 주고자 씀
아연은 일단 데일리 인테익 권장은 굉장히 다양한 이야기가 있음
아주 보수적인 수치는 12고 굉장히 관대한 수치로는 150 까지도 자료가 있음
근데 고용량을 권하는 것들은 대부분 장기 복용을 권하지 않음
여기부터는 본인 의견이 가미됨
장기 복용 가능선은 일반적으로 여성은 35, 남성은 40~45 정도
당연히 단위는 프리징크 기준으로 mg 단위임
너희들 좋아하는 우수한 염이 붙은 아연 제품들과 저렴한 가격의 산화아연은 흡수율 차이도 명백히 있음
국내 종합비타민 제품에 들어가는 대부분은 산화아연
그렇다고 이게 특출나게 열등하냐? 그건 아님
20% 정도가 적게 흡수된다고 생각하면 쉬움
아연 50미리 하루 한 번 섭취가 몸에 무리가 갈 정도로 많은 것은 아님
근데 이게 장복이라면 모든 경우를 예측할 수는 없음
사놓은 50미리 짜리 버리지 말고 며칠에 한번씩 그냥 건너띄면서 먹으면 괜춘
먹을 때 마다 속이 불편하다? 반 잘라서 먹으면 괜춘
산화아연 50미리는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될듯
산화아연 50미리로 언급되는 국내 종비 특정 제품은 그거 말고도 구역구토감 유발할 만한 요인들이 많음
아연 먹을때 속이 불편해서 위장에 부담이 되지 않으려나 생각 할 수 있겠지만 오히려 위장 점막엔 도움이 되는 성분임
구역 구토감과 위장 점막 장해는 다른 관점
댓글은 웬만하면 달지 않을 예정
적당히 잘 챙겨 먹어라 영붕이들아 뭐든 과하면 탈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