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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비판받고 비난받을 문제는 있다고 보거든 근데 이게 국뽕이후로 많이 변해온거라 어쩔 수 없는 것도 있어 일단 사람이 너무 많고 어디든 사람 많은 곳은 이상한 사람들도 있고 개개인은 너무 달라서 각자가 보는 현실이나 가치관에 따라 의견도 제각각이고 그래서 모두를 설득하고 이해시키는건 거의 불가능에 가까워 일대일로 면밀히 소통이 되는 관계라면 몰라도 다들 불특정다수 중에 한 사람일 뿐이고 피부에 와닿지않는 관계들은 어쩔 수 없는 사회적 제약이 따르니까 노력한만큼 힘들거고 더 간극이 생기기도 하니까...그래서 하고싶은 말은 어느정도 내버려두는것도 필요하다구 흘러가게 냅두고 당장 어지럽고 복잡해보여도 시간이 지나면 다시 잔잔해지기도하니까 다들 너무 스트레스받는 것 같길래...개인의 힘만으로 모든걸 바꿀수없으니 흘려보낼건 버리면서 각자 자신을 더 보호하고 챙겼으면 싶어서 써봤어...그리고 너무 과한 조롱도 좀 자제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