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처럼 음바페, 벨링엄, 추아메니, 카마빙가 같이 적절한 나이대의 고포텐들을 위주로 영입한다던가
맨시티처럼 도쿠, 사비뉴 같이 팀 스타일에 잘 맞아서 금방 녹아들 수 있다거나
이런 팀들은 스쿼드 보면 계륵이나 잉여 자원이 거의 없음 예를 레알, 맨시티로 들어서 그렇지 사실 저런 기조가 잘 잡혀있으면 어느팀이든 일단 체계적이고 건강한 느낌은 듦
저거에 반대 되는 팀이 이제야 좀 고쳐지고 있지만 맨유라던가 첼시
(안토니: 설명 불필요, 산초: 거쳐간 감독들마다 어떻게 써야되는지 몰라서 애먹음, 마운트: 이정도 선수가 매물에 나왔는데 가만히 있는게 이상하다는 말 같지도 않은 이유로 지름 천억에 데려왔는데 아직도 활용 방안 찾고 있음, 카세미루: 미래, 비용 회수 내다버린 영입)
개축으로 치면 전북이나 울산이 이럼 전북은 일단 괜찮다 싶은 매물이면 뒤도 안보고 지름 근데 막상 데려오고 나서 지들도 어떻게 활용해야되는지 모름
울산은 그나마 괜찮았는데 홍명보 말년갈수록 맛탱이 감 박용우, 정승현, 설영우 등 거액에 넘기면서 이적료 수입 챙겼지만 데려오는게 김민우, 황석호 등 몇 년 안 남은 연봉 고액 베테랑 fa자원들..몇년간 이러다보니 이제 스쿼드엔 노땅들만 남음 미래가 안보임
기존 핵심들 대체자랍시고 데려온 켈빈이랑 마테우스라는 용병은 막상 데려와보니 구단에 필요한 스타일과는 동 떨어져 있었고 결국 한명은 반년만에 방출 엔딩, 한명은 잉여 자원 행
결론은 보드진이나 프런트로 불리는 사람들이 방향성이 없으면 팀은 결국 맛탱이 감 복구하는데도 한 세월 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