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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생활은 적성에 맞아서 하는게 아닌 누가 덜 잘 참는성격이 더 잘하는거일뿐 회사원들이나 직장인들 전부 가슴속에 사직서를 품고 살아갑니다

 

배달원으로 일하면서 겪는 어려움, 특히 비 오는 날의 고된 노동과 우울함, 외로움 등이 언급됩니다. 하지만 그는 단순한 생존을 위해 하루를 살아가는 길고양이나 비둘기처럼 그저 자신의 삶에 집중하려고 노력합니다. 그러면서도 인간은 단순히 먹고사는 문제만으로는 만족할 수 없으며, 더 나은 삶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는 압박감을 느낀다고 고백합니다.

 

이러한 배경에서 그는 자신의 삶을 돌아보게 되며, 본업 외에도 유튜브 활동을 통해 기부를 실천합니다. 유튜브 수익으로 기부금을 모아 천만 원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현재 588만 원을 기부한 상황입니다. 기부 활동을 통해 자신이 남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음을 느끼며, 그 자체에 감사함을 느낍니다. 하지만 이 기부가 단지 남을 돕기 위한 것이 아니라, 스스로를 위한 것이기도 하다는 점도 강조합니다. 남을 돕는 과정에서 자신의 삶을 긍정하게 되고, 자신을 위한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그는 삶의 목표를 단순히 미래를 위한 저축이나 더 나은 집 마련에 두기보다는, 현재를 살아가는 것에 두려고 합니다. 가족들이 암으로 세상을 떠난 경험을 통해 지금의 건강과 하루하루가 얼마나 소중한지 깨닫게 되었고, 현재를 즐기며 살고자 다짐합니다. 기부를 포함해 지금 당장 하지 않으면 후회할 일들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려는 마음가짐을 가지며, 남에게 인정받는 삶이 아니라 자신에게 인정받는 삶을 추구합니다.

 

마지막으로, 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수익금을 모두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하고 있으며, 구독자들에게도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데 동참해 달라고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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