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부질없는 짓이다.

너네 자전거 살때 대부분 100~200선에서 보지?

거기서 샥있는거 어쩌고 아마 눈에 현혹될건데, 단언컨데 너네들 자전거에서 모더랑배터리값 빼면 보통 20만원 언더 신문보면 주는 자전거 급이거나 잘해봐야 40~50만원 언더 생활차 급이야.

거기에 샥을 달면 얼마나 좋은걸 달겠어?

생긴거만 샥이야, 실제 지 역할도 못해.

톡까놓고 말해서 퀄리Q, 니모FD, 듄드라이브 미니벨로 3놈 모아놓고 모터랑 배터리 빼고 봐봐라, 셋다 그놈이 그놈이여,

위 세놈다 앞에 샥처럼 생긴 포크가 있는데, 애미디진 놈들이 구름같다느니 개소리 할겨.

로드타고 받는 노면 충격보다 더 강하게 와, 샥 안에 체중이랑 관계없이 ㅈㄴ LBS 높은 강철스프링 같은거 박아놔서 잔진동 하나도 못잡고 개딱딱해.

마약조직한테 죄짓고 부모님이 납치되어서 미니벨로안타면 부모님을 살해하겠다는 협박을 받고 있는 ㅈㄷㅅ우수회원 같은 넘들 아니면 승차감 생각하면 그냥 큰 자전거를 사.

초딩들 학원 갈때 타고다니는 철티비가 좆드라이브 좆리 니좆 보다 승차감 좋아.

자전거 승차감은 일단 타이어에서 오는거야, 바퀴가 큰 자전거를 타는게 먼저고 그담에 여유되면 앞샥 넣는거고(트랙파워플라이), 리어샥까지 생각하면 EMTB가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