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B 라이프치히는 바이어 레버쿠젠의 무패 행진을 끊어내기 위해 바이아레나로 이동했지만, 마르코 로제 감독이 경기 초반에 퇴장 당했다.
로제는 라커룸에 들어가거나 박스에 올라가지 않고, 예상치 못한 일을 했다. 그는 맥주를 마시거나 다른 활동을 하러 잠시 자리를 비운 레버쿠젠 팬의 자리를 차지했다.
https://twitter.com/matt_4d/status/1829927756580167711
퇴장당한 로제 감독이 한 자리에 앉았는데 맥주를 사고 돌아온 (아마도) 레버쿠젠 팬이 그에게 "실례합니다, 친구. 지금 내 자리에 앉아 있어요."라고 말했다.
하지만 로즈는 좌석에 남아 팬과 아이와 이야기를 나누며 팬에게 기억에 남는 시간을 만들어냈다.
https://twitter.com/matt_4d/status/1829928960949371238
로즈는 이제 단순히 옆에 있는 계단에 앉은 레버쿠젠 팬과 전술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아니면 "바에서 아직 서비스하고 있나요?" 라고 물었을까?
https://www.bavarianfootballworks.com/2024/8/31/24233001/bundesliga-wildness-reigns-supreme-rb-leipzig-boss-marco-rose-ejected-bayer-leverkusen-fan-wirt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