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에릭 텐 하흐 감독은 자신이 "해리포터가 아니다"고 말하며, 리버풀에 홈에서 0대 3으로 참패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시즌에 팀이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있다고 확신하고 있었다.

 

 

모하메드 살라가 후반 시작 후 9분 만에 세 번째 골을 넣었고 유나이티드는 다행히도 2021년 있었던 경기 처럼 0대 5으로 참패하는 경험을 되풀이하지 않고 경기를 끝냈다.

 

텐 하흐에게는 나쁜 날이었다. 그의 선발 라인업에는 그가 영입한 선수 6명이 포함되었다. 그가 최근 50m 파운드에 영입한 선수인 우루과이 미드필더 마누엘 우가르테는 금요일 12:00 BST 마감일 이후에 등록되어 경기 시작 전에 팬들에게 소개되었다.

 

맨유는 현재 프리미어 리그에서 14위에 머물렀으며, 개막 3경기에서 승점을 단 3점만을 획득했다. 하지만 텐 하흐는 결과에 대한 부정적인 견해를 받아들이기를 거부하면서, 아무도 자신이 마법적인 결과를 낼 것이라고 기대해서는 안 된다고 암시했다.

 

"내가 해리포터인 건 아니잖아." 라고 그는 말했다. "그걸 인정해야 해, 3명의 선수에게는 이번 시즌 첫 선발이었다."

 

 

"마누엘 우가르테는 1분도 뛰지 않았다. 그는 체력을 회복해야 한다. 그런 다음 우리는 그를 팀에 넣어야 한다. 그는 우리 팀에 기여할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다. 몇 주, 어쩌면 한 달이 걸릴 것이다. 많은 선수들에게 마찬가지다."

 

 

텐 하흐는 네덜란드 스트라이커 요주아 지르크지를 포함시켰다. 네덜란드 공격수는 이상한 경기를 펼쳤고, 맨유의 찬스 기회를 놓쳤다.

마티이스 데 리흐트는 리산드로 마르티네스와 함께 선발로 나서는 데 그다지 편안해 보이지 않았고, 잉글랜드 미드필더 코비 마이누는 중앙 포지션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친 리버풀의 라이언 그라벤베르흐에게 너무 자주 노출되었다.

 

텐 하그는 경기 후 미디어 회견에서 기자와 논쟁을 벌였다.

 

2년 동안 같은 실수를 반복하면서 자신의 팀에 대해 내놓은 비전과는 "다른 비전"이 있다고 말했다. "그렇지 않았다면 우리는 트로피를 차지할 수 없었고 더 큰 상대를 이길 수 없었을 것이다."

 

 

"오늘은 긍정적인 것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지 않다."라고 그는 말했다."이번 패배는 우리 팬들에게 상처가 될 것이다"

 

"이번 시즌의 세 번째 경기이다. 나는 이것을 여러번 설명해야 했다. 우리는 새로운 팀을 만들어야 한다. 우리는 괜찮을 것이지만 개선해야 한다는 것은 분명하다."

 

"시즌이 끝나면 우리가 또 다른 트로피를 들어올릴 수 있는 큰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https://www.bbc.com/sport/football/articles/cx2n1n77wg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