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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한남들도 녹음을 틈틈이 해서 오히려 역으로 한녀가 카운터 맞는 일이 잦아지니까 뭔가 트렌드가 바뀐거 같다

성무고 카페들이나 변호사 채널등에서
6월부터 9월 초인 오늘까지
강제추행 혐의로 고소 당했다는 글이 꽤 많아졌다

상당수가 이런식이다

술취해서 집 가는 길에 여자를 만져서 고소당했다는데 남자는 기억이 없다
주변 cctv에서도 여자를 만지는 장면은 없거나 단순한 어깨빵처럼 보이는데 강제추행이라고 한다
혹은 애매하다
술집에서 등이나 손목을 잠깐 툭 치거나 스쳤는데 강제추행으로 고소 당했다

갑자기 이런글이 나름 꽤 늘어났다

여기서 눈치빠른 남자들은 느낄 것이다
강간->준강간->강제추행
한녀들이 점점 무고죄 카운터에 위험이 적은 곳으로 이동하고 있음을

왜냐하면 성범죄와 무고죄의 핵심은 한녀의 일관된 진술이다

강간을 예로들면
남자여자 둘다 증거가 없을 경우 성인지감수성에 따라 한녀의 진술만 일관되면 한남 성범죄자 만들고 합의금 최소 6천 뜯을수 있다
근데 강간의 경우 허위로 고소하다보면
어쨌든 사건 당시 한녀는 멀쩡한 상태였기에 폭행과 협박이 어떻게 있었는지 반드시 구체적으로 일관되게 진술해야 한다
근데 이게 좀 어렵다
그래서 한남이 좋은 변호사 써서 한녀의 허위 진술만 깨트리면 한녀가 무고죄 카운터 맞는 위험 부담이 올라가니까
그 반편으로 생각해낸게 준강간 무고였다

준강간은 술취해서 의식이 없는 채로 성관계 당하는거다

사건 당시 여자가 취한상태이므로 진술이 좀 일관되지 않아도 어쩔수 없다는 식으로 재판부가 판단하니까
그동안 준강간 무고죄가 미친듯이 유행했던 거다

근데 최근에 꽤 많은 한남들이 녹음을 하니까ㅋㅋ 이젠 이것도 위험해져서
아예 녹음도 준비할수 없는 강제추행으로 옮겨간거 같다
그것도 술취한사람들만 골라서 담구는 악질적인 무고방식이다

저 사람이 취한채로 가다가 내 어딘가를 툭 만졌어요

이 진술의 일관성을 어떻게 깨트리냐ㅋㅋㅋ
그것도 한남은 술취한 상태고ㅋㅋ
Cctv도 부족하고
한남이 무죄가 나와도 어쨌든 한녀와 스쳐지나간게 맞다면 몸이 닿은건 사실이기에 무고죄 때리기도 힘들다
거의 불가능이다

강제추행은 합의금이 준강간처럼 6천까진 아니지만 요즘 1500은 나온다

그리고 합의해도 영원히 성범죄자 딱지를 달고 살게 된다
준강간이 하이리턴 로우리스크였다면
요즘엔 미들리턴 제로리스크를 노린다



나는 이런 최신 트렌드 범죄를 부추기는 조직적인 여성단체나 커뮤니티가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아니라면 갑자기 여러곳에서 비슷한 수법으로 고소당한 후기가 이렇게 올라올 수가 없다

무서운게 뭐나면
강간 준강간 무고는 원나잇이나 연애 해보겠다는 인싸들이 당하는거라서 그나마 덜억울하겠는데
술취한 한남 강제추행 무고 이거는 여자한테 들이댈 관심도 없는 한남마저 담굴수 있는 거라서
특히 펨붕이들은 조심해야한다


그러니까 명심해라
어지간하면 술 취하지도 말고 먹지도 말고
여자랑 단둘이 있게 되면 주변에 cctv 있는지부터 먼저 확인해라
에이 나는 아니겠지 하고 살다가 한방에 인생 골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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