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이 내가본인좋아하는거보다 더 좋아해주고
막 티내고싶어하고 이뻐죽으려고하는데
+경제적 조건도 잘맞고!

근데 좀 뭐랄까 나한텐 잘하는데 가끔 예민하고,
(나때매 예민하진않고, 날이 덥거나 몸이피곤할때)
사회에서는 그리
서글서글 하지못한 성격이면 결혼생활은 행복할까?

남자가 더좋아해야 행복한 결혼이라는데
돈 잘벌고 뭐 그렇긴한데

난 외향적이고 누가바도 성격 좋다~ 호감형이다!

이런사람이고

남친은 뭐 그런사람은아니거든ㅋㅋㅋㅋㅋㅋ

무취미에 집에만있고싶어해서
운동좋아하는 나로서는 앞으로 같은 지붕에 살면 어찌될지 궁금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