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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겸 매장을 동시에 운영하는 곳이었는데.
싯가로 파는 초콜릿 봉투랑
바닐라빈 가격이 4줄기 정도에 16000원, 그거 묶음에 16만원 정도에 파는거 보고 경악이...
아무튼 거기서 아이스 초코라떼랑 디저트 먹고 나올때 프랑스제 버터 들고 나왔습니다.
돈 생기면 바닐라빈 넣고 카스테라 좀 만들어 볼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