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style채널 프로그램 \'겟잇뷰티\'를 믿어선 안되는 이유.
겟잇뷰티는 화장품을 사용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굉장히 많이 유명해진 프로그램이다. 유명해진 만큼 그 파워도 막강하다. 실례로 헤어팩 부문 위너제품이 방송된 이후 주변에 그 제품을 파는 곳들마다 겟잇뷰티에서 위너제품으로 선정된 제품만 다 팔려나가는 경우가 있었다. 하지만 겟잇뷰티를 맹목적으로 믿으면서 화장품을 바꾸는 것이 과연 올바른 것일까?
논리
1. 화장품이라는 것은 자신에게 맞는 것을 사용해야한다.
2. 블라인드 테스트로 대다수에게 맞는 제품을 사용해야한다고 어필하지만 블라인드 테스트는 국내에 시판되고 있는 화장품 전부를 하는 것도 아니고, 겟잇뷰티를 협찬하는 화장품이다. (위너제품은 대놓고 광고한다. 협찬 제품중 하나이다.)
3. 프로그램을 보다보면 그 제품에 빠져드는 효과가 있다. 하지만 화면속에서 바르는 사람들은 그 화장품을 꾸준히 사용해보고 말하는 사람들이 아니고 일시적으로 바른 느낌만 말해준다. (음식프로그램과 흡사)
4. 실제로 겟잇뷰티의 제품을 쓰고 부작용(트러블이나 자신의 얼굴과는 맞지 않는 경우)가 발생하는 경우도 종종있다. (블로그에서 종종 보았음)
5. 그러므로 자신에게 평소에 맞는 제품을 겟잇뷰티를 본 후로 맹목적으로 프로그램을 믿은 채 제품을 바꾸는 것은 최악의 경우 돈도 날리고 피부도 날린다.
6. 화장품의 라인중 저런 라인이 있었구나, 저런 제품이 있었구나 정도로 참고하는 편이 낫다.
7. 징계를 받음. 다음은 기사내용을 퍼온것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