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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먹는 영양제들

 

비타민 C - 처음 먹을때 설사 일주동안 한것 같음. 그 후엔 괜찮음. 매일 1g짜리 한 알씩 복용중. 기침 나고 콧물나고 감기 걸리랑말랑 할때 2알 먹어주면 바로 나음. 걸리고 나서는 소용없더라. 메가도스는 안 해 봄. (사진 왼쪽 상단 첫번째)

비타민 B - 나에게 가장 잘맞는 피로회복제 같음. 먹은 날 안 먹은 날 차이 심함. 하루 1알 꾸준히 복용중. (왼쪽 상단 두번째)

활성형 엽산 - 불면증 치료를 위해 샀음. 일상 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로 불면증에 시달리며 살았음. 불면증에 좋다는 거 이것저것 다 먹어봤지만 이거랑+티로신 조합이 최고인 것 같다. 점심에 먹으면 졸린다. 나는 항상 잠들기 2-3시간 전에 복용함. 그외 다른 효과는 없었음.(왼쪽 상단 세번째)

 

L-티로신 - 활성형 엽산과 같이 복용. 불면증 때문에 삼. 그외에 효과 본 건 없음. (왼쪽 상단 네번째)

 

아슈와간다 - 이것도 불면증 때문에 구입. 매일 복용하진 않고 엽산+티로신으로도 잠들지 못할때 1-2알 먹어줌. 플라시보 효과 때문인지 나름 효과 봄. 남자 정력에 좋다는 말도 있던데 관련 효과 본적 없음. (사진 왼쪽 상단 다섯번째)

 

마그네슘 - 불면증에 좋다고 해서 가장 처음으로 구매해봤던 것. 초반에는 효과 봄. 그런데 갈수록 내성이 생겼는지 잠들기 전에 세알 쳐먹기도 했었는데 결국 더 잠들지 못하게 됨. 과해서 부작용 온 것 같더라. 끊으니까 전보다는 빠르게 잠듦. 그 후 완전히 끊었다가 최근에 사서 불면증 용 보다는 그냥 미네랄 보충용으로 일주일에 한 두번씩만 먹어줌 (상단 가장 우측)

 

홀리바질 - 자기전에 두알 먹으면 바로 기절한다고 해서 사 봄. 말똥말똥함. 저거 사둔지 꽤 되었는데 아무런 효과 못 봄. 먹으면 입에서 풀냄새 장난아님.(아래 왼측 첫번째)

 

시티콜린 - 두뇌건강 및 최근 외국어 공부를 시작하면서 마루타나 할 겸 사 봄. 아직 효과있는 지 모르겠음. 여전히 집중 안 됨. 저거 효과 본 사람있으면 알려주라.(아래 왼측 두번째)

 

퀘르세틴 - 꽃가루 알러지 때문에 지인이 추천해줘서 먹기 시작했는데 가장 효과 많이 보는 영양제임. 요즘 같은날 정말 좋고 이걸로 삶의 질이 높아짐. 근데 완치 개념이 아니라 그때 그때 먹어주면서 효과보는 스타일. 죽을 때까지 먹을 듯. 그외 다른 효과는 못 봄.(아래 왼측 세번째)

 

운데실렌산 - 장 클린하게 해보려고 샀던 것. 공복에 칸디다 먹고 15분 후 이거 5알 먹고 점심때 까지 굶음. 이걸 일주일 동안 반복함. 그 후 유산균 섭취. 드라마틱한 변화는 없지만, 나는 살면서 변비에 걸린적이 한번도 없을만큼 어릴때부터 설사를 달고 살았는데 완전히 없어진건 아니고 빈도가 확실히 줄어든 걸 느낌. 장 클린 작업 끝난 후 남은 건 소화제로 씀. 과식했을때 두 알 정도 먹어주면 소화 잘 됨. 그래서 저걸로 항생 효과보려면 공복에 섭취하고 이후에도 공복 어느정도 유지해줘야 함. 소화제로는 확실히 효과 봄. (아래 왼측 네번째)

 

흑호두 - 뇌건강 신경 써보려고 시티콜린 사면서 이번에 같이 사 봤는데, 저거 매일 처먹으면 안된다는 말이 있고 매일 먹어야 효과 본다는 말도 있던데 어느게 맞는 거임? 일단 매일 섭취 중인데 아무런 효과 못 봄. (아래 왼측 다섯번째)

k2 - 비타민D 먹으면 혈관 석회화? 그런 부작용 방지하려면 먹어야 된다해서 매일은 아니고 일주에 3번정도 복용 중. (아래 가장 우측)

비타민 D - 냉장고에 있어서 굳이 꺼내와 찍진 않았음. 5000iU로 매일 한알씩 섭취한지 3-4년 된것 같음. 얼마 전에 검사 해보니 정상수치라 있는 거 다 먹고 2000iu로 갈아탈 생각중임. 근데 5000iu짜리를 4년가까이 매일 섭취해왔는데 석회화인가 그거 괜찮으려나? k2도 최근에 먹기 시작해서... 아무튼 무슨 효과를 본건 없지만 그냥 부족하다하니 쳐먹었음. 수치 정상으로 돌아온거보니 효과는 있는 것 같음. 체감 되는 효과는 없지만 ㅇㅇ

오메가 3 - 스포츠 리서치 그거 먹음 ㅇㅇ. 작년까지 매일 2알씩 복용하다가 무슨 부정맥에 안 좋은 영향 미친다해서 하루 1알로 줄임. 점심 먹고 뭔가 나른해질때 한 알 먹어주면 오후타임 일하기 좀 편함. 그외 효과는 모르겠음.

유산균 - 덴마크 국기 그려진 그거 먹음. 그냥 약사가 그거 추천해줘서 먹음. 장 클린 할때는 매일 아침 공복에 먹어줬었고 지금은 이틀에 한 알씩 먹음. 장 클린 후 확실히 설사 빈도가 줄긴 했는데 이게 장 클린을 해서 그런지 유산균을 먹어줘서 그런지는 모르겠네.



먹어본 영양제들

액티넘 골드 - 20대에 팔이 저리고 손이 떨려서 처음으로 먹게 된 영양제임. 약사가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는 효과가 있고 운동선수들이 빡세게 운동 후 회복할때 먹는다고 해서 샀음. 1년 넘도록 꾸준히 복용했고 저림 증상 점차적으로 없어지다가 지금은 완치되어서 안 먹음. 처음 먹어본 영양제가 효과봐서 내가 영양제에 빠진 듯

아연, 마카, 아르기닌, 레시틴 - 어느새 ㅂㄱ 강직도가 낮아진것 같아 먹어봤는데 효과 본 거 단 하나도 없었다. 미세한 효과가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나도 와이프도 아무런 변화를 느끼지 못했다... 다만 사정시 정액양이 조금 늘어난 느낌이 드는데 이건 아마 아연 때문인것 같다. 아무튼 그외에 아무런 효과는 보지 못함. 애초에 ㅂㄱ가 안되거나 그런게 아니라 강직도가 낮아진 느낌이 들어서 먹었던지라 강직도면에서 아무런 효과도 못 봄. 그냥 스쿼트가 최고인것 같다.

nac - 가래 끼는 것 때문에 먹었었는데 아무런 효과 못 봄. 요즘 이거 통관 안 된다며?

트립토판, 테아닌, 가바 - 불면증 때문에 먹었던 것들. 아무런 효과 못 봄. 트립토판으로 효과 본 사람 많다던데 나는 저거 먹었을때 가끔 오한 같은게 와서 반도 안 먹고 버림. 애초에 몸이 많이 차가운 편이라 나랑 안 맞았나봄.

포도씨 가루 - 아무런 효과 못 봄.


추천 받고 싶은 것

요즘 계단 오르 내릴때마다 무릎이 시큰거리고 한번씩 불타오른다. 연골에 좋은거 추천 좀. msm 먹으면 효과 보나? 브랜드도 같이 추천해주면 감사하게씀.
뇌건강 영양제 알아볼때 지인이 pqq 추천하던데 나는 처음들어 본거라 시티콜린 사긴 했는데 pqq 먹어보고 효과 본 사람 있음? 뇌건강 아니라도 다른 쪽으로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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