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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율에 목매던건 옛날 앳킨스 식단에서 그랬고

 

요즘엔 비율보다 각 영양소의 합목적적인 섭취를 권장함.

 

 

 

 

1. 탄수 : 포도당 대사 대신 지방대사를 할 정도로.

 

          이는 사람마다 다르고 어떤 사람은 100그램 정도로도

 

        되고 어떤 사람은 50 밑으로 해야 함. 체질, 유전, 체중

 

       등 개개인마다 다르나, 보수적으로 20~30g 미만을

 

       추천함. 구 앳킨스 다이어트는 탄수화물을 다시 늘리는

 

       방식을 취하나 그에 대한 과학적 근거는 딱히 없음.

 

       안 늘려도 지속성과 건강에 별다른 문제 없음.

 

     

 

 

2. 단백질 : 단백질은 부족할시 근손실을 유발함. 단백질을

 

              너무 먹으면 통풍 걸린다고 하는데 그것도

 

              별 근거가 없음. 그게 사실이면 헬창들은 전부

 

              통풍걸려야 되는데 그런 일은 없음.

 

             오히려 단백질은 근합성에 절반 정도밖에

 

            사용되지 못하기 때문에 생각보다 많이 먹어야 하고

 

            그 필요량은 개인 체중, 골격근량, 운동량 등에 따라

 

            달라지니 계산기 활용이 필요함.

 

            계산기주소 :   https://calculo.io/keto-calculator

 

           단백질 요구량은 “목표” 임. 즉 요구치를 채우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것임. 여러분이 배부르게 고기를

 

           먹어도 단백질 섭취량은 생각보다 적음. 

 

          성인 남성인 내 단백질 최소요구치가 95그램인데

 

         이거 닭가숨살만 300그램 이상, 계란으로 치면

 

          20개에 해당함. 

 

 

 

 

3. 지방 : 저탄고지라는 이름에서 고지는 조금 오해의 소지가

 

          있는게 상대적 고지 이지 절대적 고지가 아님.

 

           지방을 굳이 섭취하는 이유는 탄수화물이 빠지는 만큼의

 

 열량을 인슐린 자극없이 섭취하는 방법이 지방이기 때문이고

 

우리의 신경계와 장기에 필요한 필수 지방산을 섭취해야

 

하기 때문인데, 결국 다이어트를 하려면 칼로리 채무가

 

필요하므로 지방 섭취량으로 칼로리 총량을 조절할수밖에

 

없음.

 

 지방 역시 위의 계산기에서 칼로리 채무 비율만큼 뺀 수치만

 

먹으면 되는데 사실 지방은 허기지지 않을 정도만 먹으면 됨.

 

 저탄고지 처음 할때는 탄수화물 금단증상 때문에 일단

 

양껏 먹으라고 하는데 지방대사가 몸에 자리잡으면

 

식후 폭증하는 혈당 대신 꾸준히 체지방을 태운 글리세롤과

 

케톤체를 에너지원으로 삼게되어 허기나 공복감이 엄청

 

줄어듬. 그땐 그만큼 지방 덜 섭취해도 괜찮음.

 

 즉 계속해서 다량의 지방을 반드시 먹을 필요는 없움.

 

 물론 지방섭취가 줄어도 아직 신봉되는 442 같은거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고지방임

 

 

 

 

 

 

3줄요약

 

1. 탄수는 지방대사가 주 에너지원이 되도록

2. 단백질은 근합성에 필요량 채우기

3. 지방은 허기지지 않을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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