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여러장르파면서도 마이너 장르도하는 편이거든?

근데 가성비 덕질이면서도 어머 이건 꼭 사야돼하는건 꼭 사는 타입이라

적절하게 굿즈 소비하는 편이야..

 

한 10년 지나니까 다른 장르 파게 되었거나

사서 10년동안 쳐다도 안보는 장르 이젠 좀 정리차원으로

지금 굿즈 정리중인데 

 

굿즈라는게 사용하는게아니라 보관만 하다보니

세월감이 있어도 보관상태는 10년 감안하면 나름 괜찮은 편이거든 ㅋㅋ

 

책같은 경우 품절 & 재판 안하니까 감가상각 해도 가격방어&가치 더 올라가버렸고

(심지어 그와중에 완전 인기작가가 되어버려서 예전에 전작품 책 절판 찾는층도 있음 ㄷㄷ)

 

다른 굿즈도 마이너장르인데 규모는 줄었지만 아직까지 살아남고 있어서

팔리는 경우도 있어서 졸지에 희귀템 내놓는 사람됨 ㅋㅋㅋㅋ

 

이번에 굿즈 정리하면서 진짜 느낀게...

굿즈는 비공굿즈 사는건 진짜 아니다 ㅋㅋㅋㅋ 싶음 ㅋㅋ

 

이야 공식굿즈는 영원한 굿즈구나 새삼 실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