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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사람들은 모르겠지만 ㅅㅎ에서 일하고 있는 너네들은

ㅅㅎ이 어딘지는 잘 알고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조언 50% 욕 50% 니까 너네 생각 뜯어고쳐줄려고 용기내서 글 적는다.

쪽팔리지만 내 이야기를 토대로 정신좀 차리라고 적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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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2년전에 사회초년생이여서 이 씨발 쓰레기같은 ㅅㅎ에

뭣도 모르게 취업하게 되었다.

 

그 이유는?

 

모집공고에는 분명히 정규직으로 적혀있어서 지원했는데,

계약서는 위촉직 계약서더라. 한마디로 취업사기다.

 

나는 계약서의 중요성을 잘 몰랐기 때문에,

첫 직장이기도 했거든. 그래서 무턱대고 서명을 했지.

 

하지만, 나는 나이도 젊었고,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 그래 내가 열심히 하면 돈 벌 수 있으니까 일단 해보자 '

라는 생각을 가지고 일단 일을 하게 되었다.

 

근데 지금 너네가 일하고 있는 곳이 환경이 어떤 지 알거다.

 

1. 여기는 블로그, 카페 제휴 등 모든 마케팅 비용을

지원? 그딴거 없이 본인 스스로 지불해야함 ㅋㅋㅋㅋㅋㅋㅋㅋ

특히 학생많이 모집해서 돈 많이 번 사람들 위주로 뜯어내서 구매한다.

 

2. 여기가 정말 학생들을 관리해주는 곳인지,

사기를 치는 곳인지 블로그 지식인만 주구장창 쓰는곳인지

현타가 개쎄게 온다.

 

3. 전 달에 실컷 매출한 거? 다음달 말에 들어옴.

그 뜻은, 거의 노예계약 ㅋㅋ

퇴사하면, 전 달에 일했던 돈 못받아요~

 

그냥 거기서 일하고 있는 것 자체가 개처럼 일하고 있는거임.

지금은 코로나때문에 그나마 밤 11시 퇴근 하겠지만,

예전에는 밤 12시 새벽1시 퇴근이 일상이였다.

그냥 일만 씨발 부려먹는 쓰레기 회사.

 

잡플래닛에 니들 회사 검색해봐라.

난 여기 검색하고 들어왔다면 절대 일 안했을건데,

여기 병신같은곳에서 시간 보냈다는 것이 너무 허무하다.

 

물론, 학점은행제라는 상품이나, 플래너라는 직업에 대해서는,

나쁘게 생각하지 않는 1인이다.

 

솔직히, 학점은행제라는 제도에 처음 접하게 된 일반인이라면,

누가 처음부터 잘 알 수 있는가? 방향을 잡아줘야할 사람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1인이다.

 

하지만, 잘못된 교육방식으로 잘못된 지식을 갖고 있는

플래너 몇몇사람들과, 무책임하게 먹튀? 하는 사람들 때문에

플래너에 대한 인식이 완전 쓰레기가 됐다.

 

또한, 이 ㅅㅎ 쓰레기같은 회사새끼들이

중졸이든 고졸이든 대졸이든 아무나 사람 뽑아재끼는 식으로

다단계식으로 운영을 하고 있으니 더욱 망하고 있는거다.

 

나는 실제로 2달치 돈을 못받고 강제 해고를 당했다.

해고? 라고 하기엔 퇴사한다고 미리 얘기를 하고

정리를 하고 월급받고 퇴사를 하겠다고 얘기를 했더니,

멋대로 월급날전에 자기들끼리 해고시키더라 ㅋㅋ 돈안줄려고 발악을 하더라.

 

그래서 팁 하나를 주자면, 월급 받고 나서 꼭 퇴사한다고 얘기해라.

아니면 돌변해서 돈 못주겠다고 지랄병을 떨 것이다.

 

그랬더니, 자기들은 돈 못주겠다고 빼애애애액 하길래,

노동청에 진정넣었더니 노동청이랑도 이미 한 패더라.

 

나는 더워 뒤지겠는데도 정장 입고,

출근시간에 맞춰서 정해진 장소에 출근하고,

지각하면 지각비도 내가면서 출근했던

증거자료를 내도 근로자로 인정안해주더라 ㅋㅋ

 

ㅅㅎ에서 퇴사한 사람들 싹다 노동청에 진정넣었는데도,

돈 받은 사람 한명도 없다. 내 상급자들 3년넘게 일하고

4대보험도 가입하고 매일 밤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아침 10시부터 밤 12시까지 일했는데도,

퇴직금 하나 못받은 병신같은 회사다.

 

그리고 OO교육원 소속인데도 불구하고

ㅁㅁ 교육원으로 안내를 하면서,

불법적으로 운영을 하고 있다.

 

이미 국가평생교육원진흥원이랑도 한 패더라.

왜 안잡고 있는지 이해를 할 수 없는 1인이다.

그래서 신문고에도 글적어서 신고 넣어놨다.

 

이 글을 보고 있는 플래너들은 당장이라도 때려치길 기원함.

그리고 취업준비생들은 잡코리아나 구직사이트에

이력서가 올라오면, OO교육원에서 구직을 한다.

이런식으로 마케팅에 대한 사람모집홍보 문자가

날아갈 수도 있음.

 

그냥 무시하세요. 얼마나 썩어빠졌냐면,

외국인 빼고 20~30대 사이 사회초년생들 상대로

아무나 문자 다 뿌리는 거임 ㅇㅇ

 

존나 웃긴곳이죠? 피 그만빨아먹고 때려치세요.

나도 처음에는 퇴사하기 너무 힘들었지만,

2달치 월급 버리면서도 퇴사했는데,

하나도 후회하지 않는 1인임.

 

지금 거기서 일하고 있는 사람들은

이런 글 못읽어봐서 잘 모를거다.

정말 불쌍하다. 지금 생각하면.

 

이 글을 읽고 있는 너네가 행운아라고 생각하고.

당장 때려치길 기원함.

 

이 글에 도움이 됐다면 개념글 꼭 올려주셨으면 좋겠고,

많은 사람들이 봤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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