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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 배움, 한사평 이 세 곳이 가장 어려운 편에 속한다.

 

나머지는 솔직히 거기서 거기다. 어려운 과목이면 어렵게 나올 것이고 그 외의 과목은

 

대게 쉽다. 어려운 과목의 대표적인 예로는 회계원리가 있고 그 다음으로는 경제학이나

 

경영통계학이 있는데 어렵다는 기준이 공부해도 어렵다는 게 아니라 공부를 안하면

 

어렵다는 거다. 기존 인서울 전공 학생들에게 오픈북 시험으로 내주면 발가락으로 풀

 

수준이다. 내가 위에 언급한 세 곳도 공부하면 솔직히 쉬운 편이다. 편입생들은 시간이

 

없어서 공부를 하나도 안하니까 어렵다고 분류한 거다. 똑같은 교육기관에서 수업 듣고

 

똑같이 공부해도 어떤 놈은 A+받고 어떤 놈은 C, D 받는다. 이는 기본 베이스와 교안 및

 

인터넷 검색능력 등 여러가지 이유 등이 있을 수 있다. 나는 존나 놀면서 4.0은 껌으로

 

넘겼는데 일단 시험 보기전에는 소설 읽듯이 교안 한번 쭉 읽었다. 한 과목 당 약 30분

 

걸리던가? 읽는 이유는 교안도 한번 읽고 난 다음에는 더 빠르게 검색할 수 있고 교안에

 

나오는 단어와 시험에 나오는 단어가 약간 다를 수 있기 때문이다. 인터넷 검색은... 네이버

 

백과사전이나 검색에 블로그, 카페 등으로 설정해놓고 찾으면 잘 나오더라. 시험문제 지문,

 

혹은 답에 있는 단어 하나하나 검색하면 98%는 거진 나오더라. 검색하는 방법 모르면 이건

 

답이 없다. 그냥 공부하길. 어쨌든 구글, 알타비스타, 다음, 엠파스 등 타자 600 이상 그리고

 

초고속 인터넷으로 존나게 검색하면 된다. 인터넷에 없는 자료는 이 세상에 없다, 없으면

 

니가 검색을 못하는거다. 구글 검색법 또한 시험과는 무관하게 상식으로 익혀두길 바란다.

 

또한 수업 중 나오는 돌발퀴즈나 강좌에 있는 퀴즈 관련 문제들은 반드시 풀어라. 어려운 과목일

 

수록 퀴즈에 나오는 문제들이 그대로 나오거나 비슷하게 나올 확률이 높다.

 

시험은 최소한의 예를 보이면 대게 28~30 / 30 정도는 받는다. A+가 힘든 이유는 과제나 토론에서

 

점수가 깍이기 때문이다. 인터넷 자료 짜집기 해서 만점 받기는 좀 힘들더라.

 

개인적인 의견 많이 반영하고 문제의 의도를 정확히 파악하고 도서관 가서 두꺼운 책에 있는

 

내용 인용하면 성의를 보여서인지 점수 잘 주더라. 과제, 토론도 열심히 하면 1, 2점 밖에 안

 

깍이더라. 학점은행제 학점은 어차피 사라질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그건 아무도

 

모르는거다. 시간제수업 성적은 어찌됬든 내 기록에 남는다. 점수 받기도 까다로운 거 아닌데

 

점수 최대한 잘 받아놓자. 편입 시 0.1점 차이로 불합격 되면 기분 x 같잖아?

 

마지막으로 그래도 교육기관 추천해주세요 라는 사람들은 가급적 위 세 곳을 제외한 곳

 

아무데서나 들어라. 점수 안 나오는 사람들은 어디서 듣든 점수 안 나온다. 한울에서 올

 

A+ 받는 사람도 분명 존재하니까. 고대준비생이면 분명 전공시험도 준비해야 하는데 그거

 

대비하는 셈 치고 조금은 공부해라. 강의는 쓰레기니 무시하더라도 교안내용은 어느정도

 

익히라는거다. 어차피 나중에 다시 공부해야 할 과목들이다. 그 밖에 독학사 공부에도 꽤나 도움된다.

 

물론 교양과목은 무시. 상대평가로 바꼈으니 조금은 까다로워 졌을테니 돈을 투자한 만큼의 최소한의

 

성의는 보이자. 시간제 수업에 쓴 돈은 아깝고 공부는 하나도 안한다? 80만원 짜리 스마트폰 사서 갖고만

 

있다가 쓰레기통에 버리는 거랑 똑같은 거다. 존나 모순적인거다 ㅋㅋㅋ

 

<요약>

1. 시간제 수업이라도 약간은 공부하고 신경써라.

 

2. 교육기관 추천? 그딴 거 없음. 걍 수강해.

 

3. 검색 잘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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