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잇 최용석] IT유통 및 제조기업 앱코(대표 이태화)가 ‘플런저’방식의 게이밍 키보드 ‘K310 스파클'을 출시했다.

앱코 'K310 스파클'은 화려한 레인보우 LED 효과에 안정적인 무게와 안티고스팅 기술이 적용된 26키 동시입력 기능을 갖춘 게이밍 키보드 제품이다.

플런저 방식의 레인보우 LED 게이밍 키보드 앱코 'K310 스파클' (사진=앱코)

특히 일반 멤브레인 방식을 개선한 플런저 방식의 스위치를 사용해 더욱 경쾌하고 차별화된 타건감을 제공한다. 가격은 3만 4500원이며, 2년의 무상 AS가 지원된다.

앱코 관계자는 “K310 스파클은 멤브레인과는 차별화되는 타건감, 안정적인 무게, 안티고스팅이 적용된 26키 동시입력 등이 장점이다”라며 “고가의 기계식 키보드는 부담되지만, 저가의 멤브레인 키보드보다는 화려하고 경쾌한 타건감이 필요했던 게이머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최용석 기자 rpch@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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