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전에 '보안에 대한 약속을 새로 한 후', '인텔 팀이 투명성에 대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한 일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라고 시작하는 인텔 공식 홈페이지의 글입니다. 

 

인텔 제품에서 보안을 맡는 IPAS 그룹 설립, 마이크로 코드 업데이트 완료, 하드웨어적인 새로운 보호 기술, 자동으로 마이크로 업데이트 프로세스 진행, 다양한 보안 문제 조사, 파트너와 의사 소통 등을 진행해 왔다고 말하는데요.

 

무슨 일을 했는지는 알겠는데, 결국은 자기들의 잘못-내지는 실수에서 생긴 일인데, 당연히 해야 하는 대처를 대단한 선심이라도 쓰는 것처럼 말하는 것 같아 영 못마땅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