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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노트5 발표일 한달 앞당긴 8월로 결정하나? |
[미디어잇 이진]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5의 출시를 한달 앞당기며 하반기 모바일 단말기 시장에 승부수를 띄울 전망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외신은 삼성전자가 8월 중순 신형 스마트폰인 갤럭시노트5를 공개한다고 보도했다.
삼성전자는 통산 9월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되는 가전박람회 IFA에서 갤럭시노트 신제품을 선보여 왔는데, WSJ은 삼성전자가 이보다 한달 일찍 갤럭시노트5를 공개한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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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재된 갤럭시노트5 컨셉 이미지 (이미지=컨셉폰)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5를 일찍 선보이는 것은 애플의 신형 아이폰 출시에 따른 의식 때문으로 풀이된다.
통상 애플은 9월 신형 아이폰을 선보인 후 10월 말 1차 출시국에 단말기를 출시해 왔다.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5 출시 시리를 조금 앞당기면, 애플 아이폰 출시에 따른 부담을 덜 수 있다.
한편, 삼성전자 갤럭시노트5는 5.7인치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와 옥타코어 프로세서 등을 갖출 전망이다.
이진 기자 miffy@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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