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제의 의식

-매수: 상대의 덱 정보를 알고 있으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카드. 어떤 덱이든 마나비용 5 이상의 생물 키 카드를 가지고 있으니 이 카드가 본전을 못 찾을 확률은 적다.

-미행의 발자국: 매수와 함께 써도 좋고 어떻게든 생물 키 카드를 확보하여 전장에 내놓은 상태라면 이 카드로 생물전에서 승기를 잡을 기회가 많다. 후반을 도모하면 노려봄직한 카드.

-미래를 보는 눈: 플레이를 할 수 있단 이야기는 손에 든 카드를 발동 하듯이 사용한다는 이야기다. 마나 비용은 당연히 지불해야 하고. 서고에서 공개한 카드를 계속 발동하면 매 턴 카드를 뽑는 것과 비슷한 효과를 지니지만, 서고에서 나올 카드를 계속 공개하기 때문에 차후 노림수를 읽히는 페널티가 상당하다. 이 단점을 상쇄할 만큼 서고에서 카드를 자주 발동해야 본전을 뽑는데 여기까지 오려면 대지가 많이 필요하며 이 덱은 청색이라 대지 확보가 쉽지 않다는 거. 이 카드로 승기를 잡을 정도면 이 카드 없이도 승기를 잡을 수 있다.

-소식: 한 번에 많은 카드를 뽑는 건 좋은데 이 마나 비용을 지불하고 이 만큼 카드를 뽑을 때 과연 청색에서 카드가 부족한 경우가 얼마나 있을지 모르겠다.

-타임워프

-생각의 흐름: 소식보단 차라리 이 카드처럼 오로지 후반을 위해 필요한 카드 수급용 마법이 더 효율적이다.

-노골적인 절도: 다인전에서나 사용할 카드. 1:1에서 이 카드를 사용하기엔 마나 비용이 너무하다.

-용의 날: 측풍 덱은 전장에 생물이 많이 나오는 덱이 아닌데 이 부여마법으로 얼마나 효과를 볼 지가 의문. 더욱이 일부 생물은 주문이나 하늘의 소환술사 탈란드로 확보한 토큰으로 보급하기 때문에 추방당한 후 돌아오지 않는다. 능력을 잘 써먹기엔 달성해야 하는 조건이 너무 많은 카드.

-시간의 연장: 능력은 타임 워프의 2배이지만, 사용하기위해 넘어야 할 문턱은 4~5배 이상이다. 이 단점을 해결하지 못 한다면 사용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