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운드스트림(대표 김근호‚ soundstream.co.kr)은 나만의 개성과 아이덴티티를 살릴 수 있는 커스텀 이어폰 '코토리(Kotori)'를 국내 출시했다.

(사진설명: 롯데백화점 분당점 가젯 매장– '코토리 이어폰' 부스)

코토리는 일본 포스타 전기의 계열사 중 포스텍스와 더불어 헤드폰·이어폰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회사로 60년 이상 축적된 유닛 기술로 특허를 가지고 있다.

코토리는 스타벅스를 비롯한 다양한 글로벌 기업들과의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를 진행해 기업들의 마케팅에 도움을 주기도 하는 독특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기존 이어폰들의 기성화된 제품 디자인에서 벗어나 사용자가 직접 디자인하는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브랜드다.

코토리 국내 출시를 기념해 롯데백화점 광복점(부산)‚ 분당점(서울) '더 가젯' 매장에 입점해 판매를 시작했으며 조만간 롯데백화점 명동점에 추가 입점할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일본 본사 정책에 따라 홈페이지를 통해 디자인을 직접 커스텀하는 서비스는 현재 진행하지 않으며 KOTORI101 베스트 모델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 이어폰‚ 헤드폰 중심의 음향기기 시장에 불고 있는 하나의 트렌드는 나만의 개성을 살려주는 '커스텀'이다. 코토리 이어폰은 다양한 패턴과 디자인‚ 색상의 조합으로 소비자들에게 보다 폭넓은 선택의 즐거움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름에 담긴 뜻대로 개성있고 밝은 디자인과 소리로 국내 유저들‚ 특히 여심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현재 코토리 공식쇼핑몰(www.kotori.co.kr)과 롯데백화점 더 가젯 매장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사진설명: 롯데백화점 광복점 가젯 매장– '코토리 이어폰' 부스)

(사진설명: '코토리 베스트20' 제품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