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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태어난지는 이제 한달이 조금 더 되었습니다쌍둥이 여아이다보니 체중미달로 3주정도를 NIU에서 보내야했구요 며칠전에야 집에 데려왔습니다NIU에 있는 동안은 어쩔수없이 거의 매일을 왔다갔다하며 모유수유를 했지만 그래도 하루에 두 번 물리는게 겨우였고 그나마도 시간대가 어긋나면 물고 자버리는 것 때문에 직접 먹이는건 하루 한 번이 평균이었습니다그래서 그 동안은 그렇게 이상한걸 크게 못 느꼈나봅니다그런데 어느날부턴가 우는게 시끄러워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고무젖꼭지를 물려놓거나 옆에 놓여져있었고 그게 신경이 쓰이긴 했지만 일단 그러려니 했습니다근데 아이들을 데려오고 나서 이상한 습관이 있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에게 수유할 때면 둘 다 아파서 수유를 못 하겠다 말할 정도로 잇몸으로 유두를 짓뭉개면서 모유를 먹는데요 (끝나고 나면 고무젖꼭지 모양을 만들어놓더라구요) 물론 그냥 아프기만 한게 아니라

 

상처도 있는 것 같구요 아무리 인터넷을 뒤져봐도 이런 케이스를 찾을수가 없어서 질문 올려봅니다원래 그런건지 아님 습관이 잘못 들어서 그런건지 알려주세요 그리고 만약 습관이 잘못 든거면 어떻게 해야 고칠 수 있을까요아이는 달라하는데 물리고 싶어도 아파서 물릴수없어서 같이 울고 같이 무너져가는걸 보고 있자니 너무 힘듭니다제발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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