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1869 추천 수 0 댓글 0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1920년대에 한국에서 트로트가 생기고

그 음악이 일본에 건너가서 근대 엔카가 시작되었다는 내용.

 

 

----------------------------------------

 


“일본 엔카 창시자가 한국인” 인터뷰 파장

                                                          

 

                                                            헤럴드경제 2012-01-10

 

                                                                 서병기 기자/[email protected]

            

 

일본 엔카의 창시자이자 아버지라고 불리는 故 고가 마사오(古賀政男)는 한국인”이라는 내용의 다큐가 방송됐다.


이는 케이블TV (주)아이넷방송(대표 박준희)가 지난 3일 방송된 신년 특집 다큐멘터리 2부작 ‘한국인의 소울, 트로트’(연출 이승준)에서

 

현 일본엔카가요협회의 타카키 이치로우(高樹一郎)회장의 인터뷰를 통해 알려진 내용이다.


타카키 회장은 “엔카의 멜로디는 한국으로부터 온 것으로, 일본의 엔카와 한국의 트로트는 매우 닮았다”며,

“엔카의 시조인 故 고가 마사오 선생은, 전후 일본인들이 가장 존경하는 한 분이다.

패전 후 절망하고 있던 모든 일본인들에게 노래로 꿈과 희망을 안겨주고 국가 복원에 큰 힘이 되어주셨던 고사마사오 선생은 바로 한국인”이라고 전했다.

 

https://biz.heraldcorp.com/view.php?ud=20120110001062

 

 

------------------------------------------------------

 

 

일본엔카가요협회 회장의 인터뷰

 

JP뉴스 - 2010년 12월 30일

 

bta8bf14d29640457125cf3defb2ab6556.jpg

 

bt76b7d4f4b4ef0d83e5807cfcac149fc2.jpg

 

https://www.jpnews.kr/sub_read.html?uid=8082

 

 

--------------------------------------------


 

 

트로트 최초의 곡은 1920년대에 발표된 전수린 작곡의 <황성 옛터>라 이야기 됨.

(가사는 개성의 고려 왕궁을 보고 만든 것이라고. 왕평 작사.) 

 

한국 민요와 서양 음악에 일본 전통 멜로디가 가미된 것이라는데

 

 '일본 전통 멜로디'라는 것이 삼국시대에 한국에서 건너간 음악에 기반하고 있기 때문에

한국 전통 요소 많음.

 

일본 근대 엔카의 창시자라는 고가(코가) 마사오(古賀政男)는

부모가 한국인이었고 

자신은 후쿠오카에서 태어났지만 어려서 한국으로 와서 서울에서 선린상업학교 졸업.

 

<황성 옛터> 작곡자  전수린과 고가(코가) 마사오(古賀政男)는 절친한 친구 사이였다 하고

  전수린의 영향을 많이 받은 고가(코가) 마사오(古賀政男)는

1930년대부터 일본 근대 엔카 시대를 열게 됨.

 

즉 

친구사이인 두 한국인이

새로 만든 같은 음악으로

한사람은 한국의 트로트를 시작하고 

한사람은 일본의 근대 엔카를 시작하여서

트로트와 근대 엔카는 비슷할 수밖에 없는듯 하며

 

일본 입장에서

엔카는 한국에서 건너온 음악.

 

  

 

 

 

 

 

 

 

 

 

 

 

 


  1. 🚨(뉴비필독) 전체공지 & 포인트안내

  2. No Image notice by 무명의덕질 2025/01/21 in 이슈
    Views 21900 

    URL만 붙여넣으면 끝! 임베드 기능

  3. 극히 드물다는 전라도에서 고3때 서울로 전학을 가서 10년만에 성공한 위하준

  4. 기억하는 사람 있는지 궁금한 2019년에 트위터에서 유행 했다는 밈

  5. 댓글창 난리났던 영화관 비매너 논란

  6. 댓글 의견 둘로 갈리고 있는 서브웨이 다음 모델

  7. 여자친구 노산인데 임신못하면 결혼할 필요 없는거 아냐?

  8. 소아병동 남자 간호사의 고충

  9. 한국 여자들이 남자에 대해 착각하는 것

  10. 국제결혼 취재하다가 열받은 PD

  11. 납골당에서 벌어진 황당한 일..

  12. 넷플 최근 근황

  13. 군부대 전기요금이 많이 나온 이유

  14. 대마 합법화한 태국 근황

  15. 하와이에서 생면부지의 사람이 택배를 보내왔다

  16. 넷플릭스가 한국에 진심인 이유

  17. 82년생이라는 게 믿기지 않을 만큼 최강 동안인 오만추2 여출

  18. 제작진들이 왜 좋아하는지 알 것 같은 이찬원 행동들

  19. 요새 기자들이 제목으로 어그로 끄는 이유.jpg

  20. 턱 벌어지는 유튜버들 한달 수입.jpg

  21. 10대에 행복 조건 물었더니 1위가 이거라고? 충격

  22. 브라자 이렇게 큰 거 봄?.jpg

  23. 올데이 프로젝트 - 엠카 데뷔 무대

  24. 하이키 - '여름이었다' 엠카 컴백 무대

  25. 돌판에서 진짜 찾기 힘들다는 얼굴상.jpg

  26. 김민석 청문회 상황

  27. 징역 3년 선고에 법원 앞에서 울분을 참지 못하시는 아버지

  28. 광어 1인분 시켰는데 매운탕거리 20인분 보낸 횟집

  29. No Image 25Jun
    by 덕후냥이
    2025/06/25 in 유머
    Views 781 

    방송국 인터뷰 의심하는 일본녀

  30. 교사인데 오늘 진짜 마음 울렁울렁함..

  31. No Image 25Jun
    by 덕후냥이
    2025/06/25 in 유머
    Views 769 

    간단히 뇌 고장내는 방법

  32. 미국 비대면 재판중 현타 온 재판관 ㄷㄷ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638 Next
/ 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