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864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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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친구랑 블루투스로 음악 공유하는 게 당연했잖아? 근데 여긴 그거 본 사람들이 ‘와, 그렇게도 음악 듣는구나’ 이러면서 놀라더라ㅋㅋㅋ 나도 순간 이게 신기할 일인가 싶었는데, 이런 거 보면 나도 한국에선 평범했던 게 여기선 특이해 보이는 듯. 다들 이럴 때 뭔가 뿌듯하지 않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