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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이 2-1로 앞선 인저리 타임. 안산이 오른쪽 측면에서 크로스를 올렸다. 크로스는 바로 앞에 있는 수원 선수 발에 스친 뒤 속도가 떨어지면서 골문으로 날아갔다. 당시 안산 강수일은 헤딩을 하려고 골문으로 대쉬하고 있었다. 그 때 강수일 유니폼 상의는 뒤로 당겨졌다. 수원 조윤성이 뒤에서 잡아당긴 것이었다. 크로스는 골문을 지나 흘렀다.

주심은 페널티킥을 선언하지 않았다. 주심은 강하게 항의하는 안산 후보 선수에게 레드카드를 뽑았다. 그리고 그라운드로 들어가다가 VAR를 확인하겠다는 제스처를 취하며 돌아나왔다.주심은 VAR을 본 뒤 페널티킥이 아니라는 결정을 내렸다. 본인이 처음에 내린 노 페널티킥 선언을 유지한 것이었다. 심판계 유력한 관계자는 “페널티킥이 선언되고 조윤성에게 옐로 카드를 주는 게 맞다”며 “심판들도 대부분 비슷하게 생각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자가 느린 그림으로 다시 보고 또 다시 봐도 명백한 페널티킥이다.


스포츠경향
김세훈 기자 shkim@kyunghyang.com

  • 덕후냥이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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