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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2997100?sid=102

 

화재로 인한 연기가 치솟아 건물을 뒤덮은 상황에서도 인명피해가 크지 않았던 것은 경기소방의 신속한 대피 유도 덕이었다.

경기소방은 다수 인명 구조를 위해 신속히 팀을 나눠 지하와 지상으로 진입했다.

지하 진입팀은 지하 1층 수영장부터 지하 5층 주차장까지 수색 작업을 벌여 고립돼 있던 50명 시민을 빠짐없이 챙겨 지상으로 올라왔다. 또 지상 진입팀은 건물 판매시설과 업무시설 등에 있던 190명을 전부 옥상으로 대피시켰다.

옥상으로 대피한 190명은 소방관과 함께 건물에 연기가 환기된 뒤 지상으로 내려왔다. 경기소방은 이 과정에서 150명 시민이 추위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보온조치까지 진행했다.

건물 화재는 오후 6시1분께 완전히 꺼졌다. 경기소방은 건물 내 화장실 등 곳곳을 살피는 인명수색 작업을 5차까지 진행해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하고 있다.

불은 8층짜리 상가 건물 1층 음식점 주방에서 발생한 뒤 배기 덕트를 타고 급속히 확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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