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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파장초 5학년에 재학 중인 전시윤 군은 

지난 4일 혼자 버스를 타고 4시간 30분을 달려가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가 발생한 무안공항에서 

쓰레기를 줍고 분리배출 안내문을 만드는 등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중략)

 

이 시장은 “전 군이 수원시청을 찾아왔다. 

무안도 혼자 갔는데 시청쯤이야 식은 죽 먹겠지만,

이런 아들을 키워내신 부모님이 너무 궁금해 함께 모셨다”며 

“목소리는 아직 앳된데 생각의 깊이는 어른 뺨친다”고 전했다. 

 

이 시장에 따르면 전 군은 

“특별히 한 것도 없는데 불러 주셔서 영광”이라며

“일반적인 봉사가 아니라 슬픔을 나누고 온 봉사”라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927073?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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