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밍이라는 유튜버와 틱톡커가 최근에 과거에 작성한 방탄소년단 빙의글로 인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빙의글이란 아이돌이나 배우를 주제로 작가 혹은 독자가 주인공으로 보이게 만드는 소설입니다. 김밍은 방탄소년단의 멤버인 전정국과의 러브라인을 빙의하여 자신의 블로그에 글을 쓰게 되었는데요, 이 글들은 너무 수위가 높아서 성희롱으로 간주되기도 했습니다. 또한, 김밍은 이 글들을 제본하여 판매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사실이 알려지자, 많은 네티즌들과 방탄소년단 팬들이 김밍을 비난하고 비판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들은 김밍의 행동이 방탄소년단과 그들의 이미지를 훼손하고, 팬덤 문화를 오염시키고, 성적 대상화를 조장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김밍이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 이런 글을 쓴 것이라고 의심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