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 영드는 공식 vod 서비스 BBC iplayer에서 영국 ip로 우회해서 가입만 하면 무료로 그냥 볼 수 있어
가입 자체는 그냥 구글 메일로 간단히 가입할 수 있어

post code 입력하라고 나오는데 그냥 런던꺼 WC1A 1AA 쓰면됨

라이센스 있는지 묻는 창 뜨면 걍 있다고 클릭하고 그 다음 뜨는건 두번째꺼 누르면됨
라이브 방송만 유료고 지난 방송들 보는거는 무료야

 

우회하는 법은 나는 구글 크롬 확장인 hola vpn을 쓰고있어 무료인데 30분 쿨타임이 있어 30분 쓰고 30분 기다리고 반복

 

자막은 영어자막이 있지만 영어자막으로 부족한 덬들은
https://transcripts.foreverdreaming.org/viewforum.php?f=1169
여기서 영어 스크립트를 복사해서 chat gpt에게 한국어로 번역해달라고하고 붙여넣으면됨
드라마 한편 자막 번역하는데 10분도 안 걸림 
다른 번역기 구글이나 파파고랑 비교도안되게 gpt가 자연스럽고 90퍼 이상 정확해서 드라마 이해하는데 아무 문제 없어

(가끔 욕이나 kill 같은 단어 때문에 정책위반이라 안된다고 뜨는데 그럴땐 좀 더 좁은 범위로 복붙해서 해달라고 하면됨)

 

↓ https://youtu.be/3XRW0kfI2As?si=e3JVLkpFM_2HzHmK

 

 

↓ https://youtu.be/gZ9RiLyak1o?si=wERoo6tnKIl1F9hM

 

 

 

 

 

비질은 이 둘이 드라마의 주인공들인데 

같은 형사과에서 근무하면서 상사와 부하 관계이면서 커플이야

 

긴머리가 DI(경위) 커스틴 롱에이커
단발머리가 DCI(경감) 에이미 실바

 

 

 

 

 

시즌1에서는 에이미가 잠수함에 파견나가서 수사하는 내용인데 둘 과거를 회상으로 조금씩 보여줘

드라마 보면서 이게 정말 좋았어서 다들 커플 컷본으로 먼저 보지말고 풀로 보는걸 추천함

 

 

 

 

 

 

 

 

 

 

 

시즌2에서는 커스틴 본체 배우가 임신을 한 상태인데 

커스틴이 에이미 난자로 인공수정해서 임신한 설정으로 만들었어

 

 

 

 

시즌1보다 좀 더 둘이 커플이고 가족이라는걸 많이 보여줘서 좋았어

예를들어 입양한 딸까지 셋이 함께 살고있는데
딸에게 "걔는 너의 엄마랑 엄마 여자친구가 둘 다 경찰인거 아니?" 이런거나
커스틴이 임신한 상태인데 계속 현장일해서 에이미가 계속 걱정하니까
"그 걱정이 내 상사인 에이미에서 온거야 아니면 내 아이의 엄마로부터 온거야?" 
이런 대화도 자연스럽게 많이 나와서 좋았어 
시즌1에 비해서 에이미가 많이 발전한게 보여서 감동임

그리고 다른 퀴어커플 스토리도 짧게 나오고 이건 수사 장르물이기도 하지만 찐 퀴어물이구나 싶었음

 

 

 

 

 

 

 

 

시즌1만해도 기승전결 완벽해서 이걸로 끝나도 만족인데
시즌2까지 완벽하게 보여줬고
넷플같은 ott드라마나 웹드라마도 아니고 
유명배우 둘이 연기하고 제작비도 많이써서 공영방송이 만든 드라마라니

게다가 이제 시즌3까지 나온다는게 믿기지 않는다

 

 

 

 

 

 

 

참고로 

 

 

 

 

 

에이미 배우 슈란느 존스는 젠틀맨잭이라는 드라마에서도 레즈캐로 나오고 이것도 BBC에서 볼 수 있어

 

 

 

 

 

 

 

 

커스틴 배우도 굿파이트라는 굿와이프 스핀오프 드라마에서 레즈캐로 나왔는데 
이건 파라마운트꺼라 쿠플ㅠ이 올려주길 기다려봐야해

커스틴 배우 로즈 레슬리 왕겜 때 엄청 예쁘고 매력적이라 좋아했었는데 
그동안 레즈캐를 두번이나 했었다니 굿파이트도 빨리 볼 수 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