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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 항상 다정하고 애교많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항상 상대배를 더 챙겨주는 느낌이었단 말이야 근데 이번엔 뭔가 좀 부둥부둥 받는 느낌이고 본인도 그거 재밌어 하는 거 같음
아이유도 항상 상대방 칭찬 잘하고 다정한데 약간 예의 갖추는 느낌이었단 말이야 근데 이번엔 대놓고 장난치고 편한 게 보임
걍 둘이 뭐 뜰 때마다 이것이 동갑의 맛 이러고 있음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