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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가 신용등급 하락을 미리 알고도 820억 원 규모의 전자단기사채(전단채)를 발행한 사실이 드러났음. 원래는 갑작스럽게 신용등급이 떨어져서 기업 회생을 신청했다고 했는데, 알고 보니 7일 전에 이미 1차 통보를 받았었음;;
결국 이 사실을 모른 채 투자한 개인 투자자들이 피해를 보게 됐고, 이에 따라 금융감독원이 직접 조사에 나섰다고 함. 홈플러스 대주주 MBK파트너스도 책임 회피 논란에 휩싸였고, 개인 투자자 20여 명은 비상대책위원회를 만들어 보상을 요구 중.
금감원장이 직접 검사 착수를 지시한 만큼, 앞으로 어떤 후폭풍이 있을지 지켜봐야 할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