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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비용은 1500도 안들엇고 가게평수는 8평도 되질 않아
24시간중 새벽부터 재료 준비하고 사고 다 합치면 하루 16시간~17시간 일한다 그래도 수면은 6시간은 자니 다행
김밥 가격은 다 1500가격이고
가격 다 1500으로 통일한게 신의한수인듯
메뉴는 야채김밥, 진미김밥, 참치김밥, 돼지고추장김밥.오징어김밥 5개판다
여담이고 우엉 조리는게 너무 시간이 오래걸려서 아내가 도와준다
햄은 스팸쓴다 1500받고 스팸쓰는 김밥 우리집이 유일할다
요즘 맛집들 불친절 많은데 나는 당연히 친절하게 목소리톤도 바뀌며 인사한다 이거 지키지 못하는 가게 많다
내가 창업하기전에 윗 지역에 김밥 잘되는 집에가서 돈주고 밥 맛잇게 하는법 레시피 300주고 배우고 시작햇다
개인적으로 밥만 먹을만하면 간만 잘 맞다면 김밥 속 재료 별로 안넣어도 깁밥은 맛잇다는 생각이 들어서이다
평일에 팔리는 김밥 갯수는 230~300사이고
토요일 일요일은 350개종도 팔린다 주말에는
주말에는 단체주문이 들어와서 순식간에 100개 금방 팔리기도한다
1500원중 700종도가 원가로 빠진다,.
김밥은 쌓아놓고 파는 식이다
혼자서 일하기 때문에 주문 받아서 김밥 싸면 답이 없다
창업한지는 4년이 넘엇다
아마 내가 김밥 남자중에 제일 빨리 쌀듯하다
무일푼으로 빚내고 시작햇는데
지금은 차도 쏘렌토로 바꾸고 먹고 옛날에 비정규직으로 그때는 180도 못벌엇는데
그때보다 먹고 살만하다
근데 내가 일하는 시간에 비하면 수익은 작다
그리고 김밥 한줄씩 사는 사람 없다 무조건 기본 사면 2줄 4줄이상이니깐 아줌마 애들한테 밥 먹이기 귀찮아서 김밥 사는 경우가 태산이고 택배하느 사람들. . 기타 아저씨들 등등
보통 평균 달에 500~550종도 번다
행사 많을때에 5월달은 달에 700찍는다 단체주문이 너무 들어와서
그리고 김밥 장사한다고 함부로 안햇으면 좋겟다 몸 버린다.. 1500김밥이지만 김밥안 재료만해도 8가지 들어간다.. 재료 준비하고 싸는게 피로가 누적되서 엄청 힘들다
난 몸이 재산이라 한달에 영영제 꽃가루 등등 달에 15이상 깨진다
31살에 무일푼으로
정확히 가진돈 800 나머지는 빚내서 창업시작햇다
이일 시작해서 지금은 35살이고
4년동안 일하면서 2억가량 모앗네..
지방이지만 집도 신축빌라 28평도 빚없이 삿고 대단한차는 아니지만 쏘렌토로 최근에 바꾸고
현금도 5000 보유중이고
딸내미도 돌 지낫고
아내가 집에서 재료 몇가지만 대주는거 말고는 내가 혼자서 일하니 -_-
같이 일하면 나야 좋지만.. 아이가 어리니..
혼자서 김밥 창업해서 이렇게 사는 사람도 잇다는거 알아둿으면 해. 너무 체인점 체인점 생각 안해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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