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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서울아산병원에 따르면 진은 "병마와 싸우고 있는 아이들을 볼 때마다 마음이 쓰였다"며"아픈 아이들이 하루빨리 건강을 되찾고 밝게 뛰어놀 수 있길 바라는 마음에 작게나마 후원을 결심했다"고 전했다.
서울아산병원은 진의 후원금을 소아·청소년 환자를 위한 진료와 의료 환경 개선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5345147?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