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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언니 남친 집이 시골이라 버스정류장이랑 걸리가 꽤 되는데
밤에 버스정류장에서 내려서 걸어가면 그렇게 자주 귀신을 본다고함 그 중 기억남는 귀신을 언니가 말해줬는데 ㄹㅇ 핵소름

1. 웃으면서 콩콩 뛰는 여자 귀신
팔을 양쪽으로 벌리고 다리는 모은채 콩콩콩 뛰는데 미친듯이 웃으면서 언니 남친쪽으로 쫓아오고 있었다함

2. 몸은 개인데 얼굴은 사람얼굴인 귀신
밤이라 동네 들개인줄 알고 지나갔는데 자세히 보니까 몸은 개 얼굴은 여자여서 개깜놀해서 뛰어가니 발견한줄알고 네발로 오는데 더 소름은 그 개귀신(?)이 뒷걸음질 치면서 고개 꺽고 오는게 진짜 핵 무서웠다함

3. 거대한 귀신
멀리서 봤을때는 ㄹㅇ 찐 사람인줄 알았으나 걸음걸이가 이상해서 자세히 보니 키가 한 3m 되는 귀신이 웃으면서 언니 남친쪽으로 뛰어오고 있었다함

4.전봇대 지박령
얘는 좀 별로 안무서운데 유독 한 전봇대만 깜박깜박 거려서 쳐다보니 여자귀신이 그냥 가만히 있는데 언니 남친만 지나가면 스윽보고 웃는데 따라오지는 않는다고함

아 쓰고 보니까 별거 없네 얘기 들었을땐 개무서웠는데

 

 

ㅊㅊ- ㄷㅁㅌㄹ

  • 덕후냥이 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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